[제3일]핀란드 투르그로 이동하여 발틱해의 11층이나 되는 유람선 Silja Line에서 석식과취침 및 이튿날 아침

조식을 해결한 후 스웨덴 스톡홀롬에 도착하였다. 물론 일출은 선상에서 맞이하였다.

스톡홀롬에서 전용버스로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를 거쳐 11시간만에 목적지 오따에 도착, 취침하다.

운전기사의 능숙한 드라이브 솜씨 덕분에 1시간을 단축하였다니 고마운 일일 수밖에.

결국 제3일차는 덤으로 얻은 일출 관람 외엔 전용버스에서 하루를 보낸 셈이었다.

이런 젠장맞을! 금쪽 같은 12일의 하루를 버스에서 소비하다니. 이것이 인생이다.



0FhnLQ2560k?version=3&hl=en_US




'해외여행 > 북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상일출 03  (0) 2011.06.20
선상일출 02  (0) 2011.06.20
시벨리우스 공원 /헬싱키  (0) 2011.06.20
대통령궁 /헬싱키  (0) 2011.06.20
우스펜스키 사원 /헬싱키  (0) 2011.06.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