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na.co.kr/view/AKR20201007180200001
8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는 20대는 1만4천245명으로 전체(2만4997명)의 57%에 달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18/104972504/1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7/2021011700013.html
지난주(11~15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보다 2.10% 하락한 3085.9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의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장세가 주 내내 이어졌다. 외국인이 1조2578억원, 기관은 8조6746억원을 순매도한 것이 코스피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이런 와중에도 9조8149억원을 순매수하며 꾸준히 증시에 돈을 넣었다.
돌아오는 주(18~22일)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는 하겠으나, 이는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www.youtube.com/watch?v=_MnUL-YbZnw
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118003600641
* 마통 - 은행 마이너스 통장
증권사가 주식을 사려는 고객에게 빌려주는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14일 21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였는데, 일부 증권사는 한도가 소진돼 더 빌려줄 수 없음을 공지할 정도입니다.
은행 마이너스 통장도 올해 들어서만 2만개, 잔액은 1조6,000억원 넘게 늘었습니다.
빚으로 하는 투자는 증시가 호황이면 자기돈만으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특히, 증권사 신용은 주가가 하락해 담보가치 밑으로 떨어지면 강제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조정이 온다면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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