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_V27dqWUAfs
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2/19/7UH5WL3LYG2554RTSBFZADG2UE/
1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을 가리는 준결승전 제 2차전 ‘1대 1 한곡 대결이 그려졌다.
2차전
강혜연과 양지은, 태진아의 '사랑타령'
www.youtube.com/watch?v=TKSFJ2PRcY0
마리아와 허찬미, '사랑의 밧줄'
www.youtube.com/watch?v=DlpcDT5LYaY
별사랑과 류원정, 태진아의 '동반자'
www.youtube.com/watch?v=STA-Cq4J3c4
윤태화와 김의영, 김용임 '비익조'
www.youtube.com/watch?v=W9HgplSPmrM
김태현과 김다현, '어부바'
www.youtube.com/watch?v=6T1936J8LDo
김연지와 은가은, 장윤정의 '사랑아'
www.youtube.com/watch?v=baVNf9tTKAs
홍지윤과 황우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www.youtube.com/watch?v=-bac0hxFx2I
www.youtube.com/watch?v=2dJD9HZQeoU
www.youtube.com/watch?v=hEAPq6J96ZE
www.youtube.com/watch?v=U1e-dP66dbE
www.youtube.com/watch?v=BK8htDa3tj8
www.youtube.com/watch?v=X_PQ2qyJ9wQ
www.youtube.com/watch?v=OcHZI1-hUlg
윤태화와 김의영, 김용임 '비익조'
www.youtube.com/watch?v=W9HgplSPmrM
김용임 '비익조'
www.youtube.com/watch?v=l4BzxX0lc9A
전설상의 새인 비익조는 좌우 날개 가운데 하나씩만 달려 함께 날지 않으면 비행이 불가능하다.
長恨歌(장한가)
ㅡ 백거이(白居易, 772년 ~ 846년)
영원한 탄식[사랑]의 노래
… 前略
(전략) … 전략
七月七日長生殿
(칠월칠일장생전) 칠월 칠석 날 장생전에서
夜半無人私語時
(야반무인사어시) 밤 깊어 사람 없자 은밀히 속삭였죠
在天願作比翼鳥
(재천원작비익조) 하늘에서는 비익조가 되고
在地願爲連理枝
(재지원위련리지)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자고
天長地久有時盡
(천장지구유시진) 하늘과 땅은 장구해도 끝날 날이 있지만
此恨綿綿無絶期
(차한면면무절기) 끊임없는 우리 사랑은 다할 날이 없으리
“부부간의 화목한 즐거움”을 뜻하는 말은 ‘금슬지락(琴瑟之樂)’이고 이의 준말은 ‘금슬(琴瑟)’이라 한다.
이때의 ‘琴’은 ‘거문고 금’이고, ‘瑟’은 ‘큰 거문고(비파) 슬’이다.
원앙금침(鴛鴦衾枕) - 이불과 베개에 원앙을 수놓아 금슬지락을 소망하기도 한다. 원앙도 화락한 부부의 상징이다.
namu.wiki/w/%EC%9E%A5%ED%95%9C%EA%B0%80
www.youtube.com/watch?v=WgfyUg153Rk&feature=emb_title
www.youtube.com/watch?v=hTw47LtTLQE
白居易 비파행(琵琶行)
비파행병서(琵琶行 幷序)
琵琶行을 지으며 序文을 쓰다
元和十年, 予左遷九江郡司馬.
원화 10 년에 나는 구강군사마로 좌천되었다.
明年秋, 送客湓浦口.聞舟中夜彈琵琶者,
다음해 가을 손님을 배웅하러 분포강(湓浦江) 포구에 나갔다가, 배 속에서 비파 타는 소리를 들었다.
聽其音錚錚然有京都聲.
쟁쟁(錚錚)하게 울리는 그 소리를 들으니 전에 서울(京都)에서 듣던 소리였다.
問其人, 本長安倡女.嘗學琵琶於穆曹二善才,
그 사람을 찾아보니 원래 장안에서 노래하던 여자였는데,
일찍이 유명한 穆, 曹 두 선생에게서 비파를 배운 비파의 고수였다고 한다.
年長色衰, 委身爲賈人婦.
나이 들어 모습이 쇠퇴하게 되자 장사꾼에게 시집가서 의지하게 된 것이라 한다.
遂命酒, 使快彈數曲. 曲罷憫然.
끝내 술상을 차리게 하고 몇 곡 청해 들었는데, 연주를 끝내고 참담해 졌다.
自敍少小時歡樂事, 今漂淪憔悴, 轉徒於江湖間.
젊고 예뻤을 시절엔 웃고 즐기기만 하다가 이제는 시골구석으로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고.
予出官二年, 恬然自安, 感斯人言,
나 '백거이'도 이 시골로 쫓겨 온지 2년, 스스로 편안하게 마음먹으려 했지만,
是夕始覺有遷謫意.
오늘 밤 이 여인의 말에 끝내 감격해서 비로소 멀리 귀양살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因爲長句, 歌以贈之,
그리하여 긴 長句의 노래를 지어 이 여인에게 보낸다.
凡六百一十二言, 命曰 <琵琶行>.
모두 612 字인데, <琵琶行> 이라 부른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489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장한가(长恨歌)' ㅡ 당현종과 양귀비의 사랑 이야기
www.youtube.com/watch?v=_zpJBtKtaJs
Johnny Dorelli - L'immensità (조니 도렐리-무한, 눈물 속에 피는 꽃)/
[가사 한글자막.칸소네]
https://www.youtube.com/watch?v=fAv_ahvvQgo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842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www.youtube.com/watch?v=ooZjWB1QOQM&t=35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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