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ffO1ZSybjEY

 

 

1.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2.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www.youtube.com/watch?v=uafoxIdsDtU

 

 

 

www.youtube.com/watch?v=rLbVgFAtE80

 

 

www.youtube.com/watch?v=V_Y8pPH9GzA

 

 

www.youtube.com/watch?v=-KlARnL5O14

 

 

<붓>의 가사

"칠십년 세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

ㅡ 흔적 없이 사라진 희생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이해되지 않는 구절이네요.

자작지얼(自作之孼)도 아닌데.


 

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D%97%8C%EB%B2%95_%EC%A0%9C10%EC%A1%B0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2.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

ko.wikipedia.org

1.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2.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80920/92096900/1

 

文대통령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남북정상회담 주요발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열린 지난 18일부터 20일 오전까지 두 번의 정상회담을 갖고, 세 번의 식사를 같이 했다. 15만 평…

www.donga.com

“우리는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그림을 내딛자고 제안합니다.” (19일 5·1경기장, 환영 예술공연 관람 연설)

문재인 대통령, 평양 15만 관객 앞 연설 (능라도 5.1 경기장)

 

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92

 

미스트롯2 빅스타 양지은 배출한 '실시간 문자투표'는 공정한가 - 펜앤드마이크

TV조선의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 양지은이 파란을 일으키며 1등을 차지한 것은 전적으로 ‘실시간 문자투표’의 힘이었다. 순위는 3가지 점수를 종합해서 가려졌다. 11명의 대중문화 종사

www.pennmike.com

 

마스타점수로 보면 순위는 홍지윤, 별사랑, 김의영이고, 양지은은 5위였다.

실시간 문자는 총 218만 4115표가 들어왔지만, 그 중에서 참가자의 이름이나 기호를 제대로 적은 유효 문자는 182만 431표로 집계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문자를 받은 참가자는 양지은이었다. 182만 431표 중에서 37만 6583표로 전체의 20.68%를 차지했다.

각 참가자가 받은 응원투표의 숫자와 상관없이 무조건 기계적으로 등수별 15점의 격차가 부여됐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대국민응원투표’에서 1위의 지지를 받았던 전유진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1월1 일부터 본선 1차가 시작된 이래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전유진이 탈락함에 따라, 9.06%의 지지에 그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결승전 진출자 7명이 받은 대국민응원투표는 전체의 48.62%에 불과했다. 전유진을 비롯해 탈락한 참가자들이 받은 투표가 51.38%로 더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진행자는 이 부분을 아주 친절하고도 길게 설명했다.


*각 참가자가 받은 응원투표의 숫자와 상관없이 무조건 기계적으로 등수별 15점의 격차가 부여됐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대국민응원투표’에서 1위의 지지를 받았던 전유진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1월1 일부터 본선 1차가 시작된 이래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전유진이 탈락함에 따라, 9.06%의 지지에 그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www.youtube.com/watch?v=n3JTWjOqhFc

 

 

www.youtube.com/watch?v=e0RxzOXN9VI

 

 

www.youtube.com/watch?v=dTcu0IvROkE

 

 

www.youtube.com/watch?v=mAUU3VdgjIo

 

 

www.youtube.com/watch?v=AUwiPZUWe0w

 

 

 

www.youtube.com/watch?v=hEAPq6J96ZE

 

 

 

www.youtube.com/watch?v=kaCyetjml-A

 

 

www.youtube.com/watch?v=V7S8pGpIwNw

 

 

www.youtube.com/watch?v=k4VuKGEvgSk

 

 

www.youtube.com/watch?v=tEdhlCzaJJ0

 

마스타들은 5주 연속 1위였던 전유진의 결승 데드매치에 출전할 14인 진출의 길마저 막아 버렸다. 그 취지가 궁금하다. 방송 시간대 출연제한을 그 이유로 꼽는 이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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