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48gl6fp8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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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에서 출생한 김일은 1948년부터 1957년까지는 씨름 선수로 활동하였고 1957년 역도산 체육관 문하생으로 입문하면서 레슬링을 시작했다. 1963년 그의 스승인 역도산이 사망하자 그는 1963년부터 1972년까지 박치기를 특기로 극동 헤비급 챔피언, 올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의 활약을 했다. 한국 프로 레슬링 1세대 격인 장영철과 천규덕 등과 함께 레슬링의 전성기를 꾸려가다 1995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역 시절의 라이벌로는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가 있었는데 김일 선수가 병환으로 입원하자 문병하기도 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여러 사업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게다가 선수 생활의 후유증과 배우자의 사망에 이어 1987년부터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가 1994년 1월에 귀국하였고 서울 을지병원에 입원하여 투병 생활을 하다가 2006년 10월 26일에 그곳에서 향년 78세의 나이로 만성신부전증 및 심장혈관 이상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제자로는 이왕표 선수가 있다.[1]
https://zznz.co.kr/archives/11940
https://www.ytn.co.kr/_ln/0103_201610251401344775
https://www.youtube.com/watch?v=0YugeIDO2ck
https://www.youtube.com/watch?v=D7GlAoas6lc
https://www.youtube.com/watch?v=H9TJpnGnYRo
https://www.youtube.com/watch?v=1sYavqXQgAs
https://www.youtube.com/watch?v=AmN2wroJOxg
https://www.youtube.com/watch?v=HbuVxsczwFA
https://ko.wikipedia.org/wiki/%EC%97%AD%EB%8F%84%EC%82%B0
1924년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나가사키현 오무라의 부농에게 양자로 들어가 모모타 미쓰히로 (일본어: 百田 光浩)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1950년 스모 선수 즉, 리키시가 되면서 역도산(리키도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모에서 은퇴하고, 1951년 10월 28일부터 프로레슬링을 시작했다. 1953년 일본프로레슬링협회를 창설했다. 1954] 2월에는 미국 샤프 형제를 초청해 태그매치를 벌였다. '빨간 머리 파란 눈, 가슴·배에 텁수룩하게 털이 난' 샤프 형제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인을 때려잡은 미국인의 전형'이었고, '미일전쟁'으로 연출된 첫 싸움에서 역도산은 가라테촙으로 상대를 때려눕혔다. 그 뒤 역도산은 ‘반칙을 일삼는 외국 선수에 맞서 최후에 승리하는 일본 영웅 레슬러’로 각인됐다.[1] 그의 제자들인 안토니오 이노키, 김일, 자이언트 바바 등의 여러 프로레슬링 선수들을 길러내기도 했다.
1963년 12월 8일 심야에 도쿄 도심의 나이트클럽 '뉴라틴쿼터'에서 폭력단 스미요시 일가(住吉一家) 단원 무라타 가쓰시(村田勝志)와 말다툼을 벌이다 무라타의 칼에 복부를 찔려 부상을 입었다. 수술 후에 생긴 화농성 복막염으로 12월 15일 향년 40세의 나이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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