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ohZGQhwQ6c 

 

 

https://www.youtube.com/watch?v=mRCXqUvk9CM 

 

https://www.youtube.com/watch?v=5_drHTYYPa0 

 

https://www.youtube.com/watch?v=rw3hsOlJFog 

 

https://www.youtube.com/watch?v=fwgiNDNKmw4 

 

 

 

 

남쪽 저수지 입구에는 배를 댈 수 있는 선착대가 마련되어 있었다.

주남저수지의. 조류탐사망원경을 현지 주민인 한 중년 여자분이 주시하고 있었다
"무슨 새인가요?"
"어데요. 물고기 잡아오는 남편 배 보고 있어요."
가까이에서 그 배가 다가오고 있었다.

아내가 기대하는 량의 물고기가 그 배에 탑재되어 있기를 빌며 일행을 놓칠세라 그 자리를 떴다.

생활밀착형 만원경도 있구나. 관광객들은 조류관찰 용도밖에 모르지만.

 

 

창원의 동읍과 대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주천강에 놓인 돌다리이다.

‘주남새다리’라고도 불리우는데, 동읍 판신 마을과 대산면 고등포 마을을 이어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다리는 간격을 두어 양쪽에 돌을 쌓아올린 뒤, 그 위로 여러 장의 평평한 돌을 걸쳐놓은 모습이다. 800여년전 강 양쪽의 주민들이 정병산 봉우리에서 길이 4m가 넘는 돌을 옮겨와 다리를 놓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1969년 집중호우로 대부분이 붕괴된 것을 1996년 복원한 것으로 다리를 세운 정확한 시기나 경위 등은 알려진 것이 없다.

창원 주남돌다리(昌原 注南돌다리)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동읍과 대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주천강에 놓인 다리이다. 1996년 3월 11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2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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