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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御製訓民正音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 우리나라 말은 중국 말과 달라, 한자와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故愚民 有所欲言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 고로, 어리석은 백성이 마침내 제 뜻을 실어 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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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글고전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만든 세종한글고전 사이트로 삼강행실도, 이륜행실도, 정속언해, 경민편, 여사서언해, 여소학언해, 효경언해, 여훈언해, 향약제생집성방, 오륜행실도, 동국신속삼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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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御製訓民正音


훈민정음:1ㄱ

製 글 지 주001) 씨 주002) 니 御製 님금 주003) 지샨 그리라 訓은 칠 주004) 씨오 民 百姓이오 音은 소리니 訓民正音은 百姓 치시논 正 소리라】
〔한문〕 國之語音이 【國 나라히라 주005) 之 임겨지라 주006) 語는 말미라 주007) 】
〔옮김〕 나랏 말미 주008)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제」는 글 짓는다는 것이니, 「어제」는 임금이 지으신 글이다. 「훈」은 가르친다는 것이요, 「민」은 백성이요, 「음」은 소리니,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다.
〔한문〕 ----【「국」은 나라이다. 「지」는 입겾이다. 「어」는 말씀이다.】
 
〔옮김〕 〈우리〉 나라의 말이
 

Ⓒ 역자 | 허웅 / 1992년 12월 5일

 

〔한문〕 異乎中國야 【異 다 씨라 乎 아모 주009) 그 주010) 논 겨체 주011) 는 字ㅣ라 中國 皇帝 겨신 나라히니 우리 나랏 

훈민정음:1ㄴ

常談 주012) 애 江南 주013) 이라 니라 주014) 】
〔옮김〕 中國에 주015) 달아 주016)

〔한문〕 ----【「이」는 다르다는 것이다. 「호」는 아무 거기에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 나라의 상담에 ‘강남이다’라고 말한다.】
〔옮김〕 중국말에 〈대하여〉 달라

〔한문〕 與文字로 不相流通 주017) 【與는 이와 뎌와  겨체  字ㅣ라 文은 글와리라 주018) 不은 아니 논 디라 주019) 相 서르 주020) 논 디라 流通 흘러  주021) 씨라】
〔옮김〕 文字와로 주022) 서르 디 주023) 아니 주024)

〔한문〕 ----【「여」는 이와 저와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문」은 글월이다. 「불」은 아니 하는 뜻이다. 「유통」은 흘러 사무치는 것이다.】
〔옮김〕 한문 글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하매).

〔한문〕 故로 愚民이 有所欲言

훈민정음:2ㄱ

야도 【故 젼 주025) 라 愚는 어릴 주026) 씨라 有는 이실 주027) 씨라 所 배 주028) 라 欲 고져  씨라 言은 니를 주029) 씨라】
〔옮김〕 이런 젼로 주030) 어린 주031) 百姓이 니르고져 주032)  주033) 배 이셔도 주034)

〔한문〕 ----【「고」는 까닭이다. 「우」는 어리석다는 것이다. 「유」는 있다는 것이다. 「소」는 바이다. 「욕」은 하고자 하는 것이다. 「언」은 이른다는 것이다.】
〔옮김〕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하소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한문〕 而終不得伸其情者ㅣ 多矣라 【而 입겨지라 終은 미라 주035) 得은 시를 주036) 씨라 伸 펼 주037) 씨라 其 주038)  제 주039) 라 情은 디라 者 노미 주040) 라 多 할 주041) 씨라 矣

훈민정음:2ㄴ

 말  주042) 입겨지라】
〔옮김〕 내 주043) 제 들 주044) 시러 주045) 펴디 몯 주046) 노미 주047) 하니라 주048)

〔한문〕 ----【「이」는 입겾이다. 「종」은 마침이다. 「득」은 얻는다는 것이다. 「신」은 편다는 것이다. 「기」는 저의(자기의)다. 「정」은 뜻이다. 「자」는 놈이다. 「다」는 많다는 것이다. 「의」는 말 마치는 입겾이다.】
〔옮김〕 마침내 제(자기의) 뜻을 〈글자로〉 표현해 내지(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한문〕 予ㅣ 爲此憫然야 【予는 내 주049) 시논 주050) 디시니라 此 이라 憫然은 어엿비 너기실 씨라】
〔옮김〕 내 이 주051)  爲야 어엿비 주052) 너겨 주053)

〔한문〕 ----【「여」는 내가 하옵시는 뜻이다. 「차」는 이이다. 「민연」은 딱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옮김〕 내가 이를 위하여 딱하게 여기어

〔한문〕 新制二十八字노니 【新

훈민정음:3ㄱ

 새 주054) 라 制 실 주055) 씨라 二十八 스믈여들비라】
〔옮김〕 새로 주056) 스믈여듧 주057) 字 노니 주058)

〔한문〕 -----【「신」은 새 것이다. 「제」는 만든다는 것이다. 28은 스물여덟이다.】
〔옮김〕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노니.

〔한문〕 欲使人人로 易習야 便於日用耳니라 【使  주059) 논 마리라 人 사미라 易 쉬 주060) 씨라 習 니길 주061) 씨라 便은 便安 씨라 於는 아모 그 논 겨체 는 字ㅣ라 日 나리라 用  주062) 씨라 耳 미라 주063) 논 디라】

훈민정음:3ㄴ

〔옮김〕 사마다 주064)  수 주065) 니겨 주066) 날로 주067) 메 주068) 便安킈 주069) 고져  미니라 주070)

〔한문〕 -----【「사」는 하여금 하는 말이다. 「인」은 사람이다. 「이」는 쉽다는 것이다. 「습」은 익힌다는 것이다. 「편」은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어」는 아무 거기에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일」은 날이다. 「용」은 쓴다(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따름이라 하는 뜻이다.】
〔옮김〕 사람마다 하여금 쉬이 익혀 날로 씀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한문〕 ㄱ 주071) 牙音이니 如君ㄷ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虯ㅸ字 初發聲니라 【牙 어미라 주072) 如는  주073) 씨라 初發聲은 처 주074) 펴아 나 주075) 소리라 並書는  쓸 주076) 씨라】

훈민정음:4ㄱ

〔옮김〕 ㄱ 엄쏘리니 주077) 君ㄷ字 주078) 처 펴아 주079) 나 주080) 소리 니  쓰면 주081) 虯ㅸ字 주082) 처 펴아 나 소리 주083) 니라 주084)


〔한문〕 ----【「아」는 어금니이다. 「여」는 같다는 것이다. 「초발성」은 처음 펴나는 소리다. 「병서」는 나란히 아울러 쓴다는 것이다.】
〔옮김〕 ㄱ은 어금닛소리니 「군(君)」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규(虯)」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ㅋ 주085) 牙音이니 如快ㆆ字 주086) 初發聲니라
〔옮김〕 ㅋ 엄쏘리니 快ㆆ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4ㄴ

ㆁ 주087) 牙音이니 如業字 주088) 初發聲니라
〔옮김〕 ㆁ 엄쏘리니 業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ㅋ은 어금닛소리니 「쾌(快)」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ㆁ 어금닛소리니 「업(業)」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ㄷ 주089) 舌音이니 如斗ㅸ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覃ㅂ字 初發聲니라 【舌은 주090) 혜 주091) 라】
〔옮김〕 

훈민정음:5ㄱ

ㄷ 혀쏘리 주092) 니 斗ㅸ字 주093) 처 펴아 나 소리 니  쓰면 覃ㅂ字 주094)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설」은 혀이다.】
〔옮김〕 ㄷ은 혓소리니 「두(斗)」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담(覃)」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ㅌ 주095) 舌音이니 如呑ㄷ字 주096) 初發聲니라
〔옮김〕 ㅌ 혀쏘리니 呑ㄷ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5ㄴ

ㄴ 주097) 舌音이니 如那ㆆ字 주098) 初發聲니라
〔옮김〕 ㄴ 혀쏘리니 那ㆆ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ㅌ은 헛소리니 「(呑)」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ㅂ 주099) 脣音이니 如彆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步ㆆ字 初發聲니라 【脣은 입시우리라 주100) 】
〔옮김〕 

훈민정음:6ㄱ

ㅂ 입시울쏘리니 주101) 彆字 주102) 처 펴아 나 소리 니  쓰면 步ㆆ字 주103)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ㅍ 주104) 脣音이니 如漂ㅸ字 주105) 初發聲니라
〔옮김〕 ㅍ 입시울쏘리니 漂ㅸ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6ㄴ

ㅁ 脣音이니 如彌ㆆ字 初發聲니라
〔옮김〕 ㅁ 주106) 입시울쏘리니 彌ㆆ字 주107)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ㄴ은 혓소리니 「나(那)」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순」은 입술이다.】
〔옮김〕 ㅂ은 입술소리니 「별(彆)」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보(步)」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
(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ㅍ은 입술소리니 「표(漂)」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ㅁ은 입술소리니 「미(彌)」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ㅈ 주108) 齒音이니 如卽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慈ㆆ字 初發聲니라 【齒 주109)  니라】
〔옮김〕 

훈민정음:7ㄱ

ㅈ 니쏘리 
世宗御製訓民正音

훈민정음:1ㄱ

製 글 지 주001) 씨 주002) 니 御製 님금 주003) 지샨 그리라 訓은 칠 주004) 씨오 民 百姓이오 音은 소리니 訓民正音은 百姓 치시논 正 소리라】
 
〔한문〕 國之語音이 【國 나라히라 주005) 之 임겨지라 주006) 語는 말미라 주007) 】
〔옮김〕 나랏 말미 주008)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제」는 글 짓는다는 것이니, 「어제」는 임금이 지으신 글이다. 「훈」은 가르친다는 것이요, 「민」은 백성이요, 「음」은 소리니,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다.
〔한문〕 ----【「국」은 나라이다. 「지」는 입겾이다. 「어」는 말씀이다.】
〔옮김〕 〈우리〉 나라의 말이
Ⓒ 역자 | 허웅 / 1992년 12월 5일

〔한문〕 異乎中國야 【異 다 씨라 乎 아모 주009) 그 주010) 논 겨체 주011) 는 字ㅣ라 中國 皇帝 겨신 나라히니 우리 나랏 

훈민정음:1ㄴ

常談 주012) 애 江南 주013) 이라 니라 주014) 】
〔옮김〕 中國에 주015) 달아 주016)

〔한문〕 ----【「이」는 다르다는 것이다. 「호」는 아무 거기에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 나라의 상담에 ‘강남이다’라고 말한다.】
〔옮김〕 중국말에 〈대하여〉 달라

〔한문〕 與文字로 不相流通 주017) 【與는 이와 뎌와  겨체  字ㅣ라 文은 글와리라 주018) 不은 아니 논 디라 주019) 相 서르 주020) 논 디라 流通 흘러  주021) 씨라】
〔옮김〕 文字와로 주022) 서르 디 주023) 아니 주024)

〔한문〕 ----【「여」는 이와 저와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문」은 글월이다. 「불」은 아니 하는 뜻이다. 「유통」은 흘러 사무치는 것이다.】
〔옮김〕 한문 글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하매).

〔한문〕 故로 愚民이 有所欲言

훈민정음:2ㄱ

야도 【故 젼 주025) 라 愚는 어릴 주026) 씨라 有는 이실 주027) 씨라 所 배 주028) 라 欲 고져  씨라 言은 니를 주029) 씨라】
〔옮김〕 이런 젼로 주030) 어린 주031) 百姓이 니르고져 주032)  주033) 배 이셔도 주034)

〔한문〕 ----【「고」는 까닭이다. 「우」는 어리석다는 것이다. 「유」는 있다는 것이다. 「소」는 바이다. 「욕」은 하고자 하는 것이다. 「언」은 이른다는 것이다.】
〔옮김〕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하소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한문〕 而終不得伸其情者ㅣ 多矣라 【而 입겨지라 終은 미라 주035) 得은 시를 주036) 씨라 伸 펼 주037) 씨라 其 주038)  제 주039) 라 情은 디라 者 노미 주040) 라 多 할 주041) 씨라 矣

훈민정음:2ㄴ

 말  주042) 입겨지라】
〔옮김〕 내 주043) 제 들 주044) 시러 주045) 펴디 몯 주046) 노미 주047) 하니라 주048)

〔한문〕 ----【「이」는 입겾이다. 「종」은 마침이다. 「득」은 얻는다는 것이다. 「신」은 편다는 것이다. 「기」는 저의(자기의)다. 「정」은 뜻이다. 「자」는 놈이다. 「다」는 많다는 것이다. 「의」는 말 마치는 입겾이다.】
〔옮김〕 마침내 제(자기의) 뜻을 〈글자로〉 표현해 내지(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한문〕 予ㅣ 爲此憫然야 【予는 내 주049) 시논 주050) 디시니라 此 이라 憫然은 어엿비 너기실 씨라】
〔옮김〕 내 이 주051)  爲야 어엿비 주052) 너겨 주053)

〔한문〕 ----【「여」는 내가 하옵시는 뜻이다. 「차」는 이이다. 「민연」은 딱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옮김〕 내가 이를 위하여 딱하게 여기어

〔한문〕 新制二十八字노니 【新

훈민정음:3ㄱ

 새 주054) 라 制 실 주055) 씨라 二十八 스믈여들비라】
〔옮김〕 새로 주056) 스믈여듧 주057) 字 노니 주058)

〔한문〕 -----【「신」은 새 것이다. 「제」는 만든다는 것이다. 28은 스물여덟이다.】
〔옮김〕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노니.

〔한문〕 欲使人人로 易習야 便於日用耳니라 【使  주059) 논 마리라 人 사미라 易 쉬 주060) 씨라 習 니길 주061) 씨라 便은 便安 씨라 於는 아모 그 논 겨체 는 字ㅣ라 日 나리라 用  주062) 씨라 耳 미라 주063) 논 디라】

훈민정음:3ㄴ

〔옮김〕 사마다 주064)  수 주065) 니겨 주066) 날로 주067) 메 주068) 便安킈 주069) 고져  미니라 주070)

〔한문〕 -----【「사」는 하여금 하는 말이다. 「인」은 사람이다. 「이」는 쉽다는 것이다. 「습」은 익힌다는 것이다. 「편」은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어」는 아무 거기에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일」은 날이다. 「용」은 쓴다(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따름이라 하는 뜻이다.】
〔옮김〕 사람마다 하여금 쉬이 익혀 날로 씀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한문〕 ㄱ 주071) 牙音이니 如君ㄷ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虯ㅸ字 初發聲니라 【牙 어미라 주072) 如는  주073) 씨라 初發聲은 처 주074) 펴아 나 주075) 소리라 並書는  쓸 주076) 씨라】

훈민정음:4ㄱ

〔옮김〕 ㄱ 엄쏘리니 주077) 君ㄷ字 주078) 처 펴아 주079) 나 주080) 소리 니  쓰면 주081) 虯ㅸ字 주082) 처 펴아 나 소리 주083) 니라 주084)

〔한문〕 ----【「아」는 어금니이다. 「여」는 같다는 것이다. 「초발성」은 처음 펴나는 소리다. 「병서」는 나란히 아울러 쓴다는 것이다.】
〔옮김〕 ㄱ은 어금닛소리니 「군(君)」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규(虯)」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ㅋ 주085) 牙音이니 如快ㆆ字 주086) 初發聲니라
〔옮김〕 ㅋ 엄쏘리니 快ㆆ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4ㄴ

ㆁ 주087) 牙音이니 如業字 주088) 初發聲니라
〔옮김〕 ㆁ 엄쏘리니 業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ㅋ은 어금닛소리니 「쾌(快)」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ㆁ 어금닛소리니 「업(業)」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ㄷ 주089) 舌音이니 如斗ㅸ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覃ㅂ字 初發聲니라 【舌은 주090) 혜 주091) 라】
〔옮김〕 

훈민정음:5ㄱ

ㄷ 혀쏘리 주092) 니 斗ㅸ字 주093) 처 펴아 나 소리 니  쓰면 覃ㅂ字 주094)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설」은 혀이다.】
〔옮김〕 ㄷ은 혓소리니 「두(斗)」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담(覃)」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ㅌ 주095) 舌音이니 如呑ㄷ字 주096) 初發聲니라
〔옮김〕 ㅌ 혀쏘리니 呑ㄷ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5ㄴ

ㄴ 주097) 舌音이니 如那ㆆ字 주098) 初發聲니라
〔옮김〕 ㄴ 혀쏘리니 那ㆆ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ㅌ은 헛소리니 「(呑)」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ㅂ 주099) 脣音이니 如彆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步ㆆ字 初發聲니라 【脣은 입시우리라 주100) 】
〔옮김〕 

훈민정음:6ㄱ

ㅂ 입시울쏘리니 주101) 彆字 주102) 처 펴아 나 소리 니  쓰면 步ㆆ字 주103)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ㅍ 주104) 脣音이니 如漂ㅸ字 주105) 初發聲니라
 
〔옮김〕 ㅍ 입시울쏘리니 漂ㅸ字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6ㄴ

ㅁ 脣音이니 如彌ㆆ字 初發聲니라
〔옮김〕 ㅁ 주106) 입시울쏘리니 彌ㆆ字 주107)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ㄴ은 혓소리니 「나(那)」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순」은 입술이다.】
〔옮김〕 ㅂ은 입술소리니 「별(彆)」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보(步)」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ㅍ은 입술소리니 「표(漂)」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ㅁ은 입술소리니 「미(彌)」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ㅈ 주108) 齒音이니 如卽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慈ㆆ字 初發聲니라 【齒 주109)  니라】
〔옮김〕 

훈민정음:7ㄱ

ㅈ 니쏘리 주110) 니 卽字 주111) 처 펴아 나 소리 니  쓰면 慈ㆆ字 주112)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ㅊ 주113) 齒音이니 如侵ㅂ字 初發聲니라
〔옮김〕 ㅊ 니쏘리니 侵ㅂ字 주114)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훈민정음:7ㄴ

ㅅ 주115) 齒音이니 如戌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邪ㆆ字 初發聲니라
〔옮김〕 ㅅ 니쏘리니 戌字 주116) 처 펴아 나 소리 니  쓰면 邪ㆆ字 주117)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치」는 이이다.】
〔옮김〕 ㅈ은 잇소리니 「즉(卽)」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자(慈)」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ㅊ은 잇소리니 「침(侵)」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ㅅ은 잇소리니 「술(戌)」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사(邪)」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같으니라.

〔한문〕 ㆆ 喉音이니 如挹字 初

훈민정음:8ㄱ

發聲니라 【喉는 모기라 주118) 】
〔옮김〕 ㆆ 목소리 주119) 니 挹字 주120)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ㅎ 주121) 喉音이니 如虛ㆆ字 初發聲니 並書면 如洪ㄱ字 初發聲니라
〔옮김〕 ㅎ 목소리니 虛ㆆ字 주122) 처 펴아 

훈민정음:8ㄴ

나 소리 니  쓰면 洪ㄱ字 주123)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ㅇ 喉音이니 如欲字 初發聲니라
〔옮김〕 ㅇ 목소리니 欲字 주124)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후」는 목구멍이다.】
〔옮김〕 ㆆ은 목구멍소리니 「읍(挹)」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ㅎ은 목구멍소리니 「허(虛)」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며, 나란히 아울러 쓰면 「홍(洪)」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ㅇ은 목구멍소리니 「욕(欲)」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ㄹ 半舌音이니 如閭ㆆ字 

훈민정음:9ㄱ

初發聲니라
〔옮김〕 ㄹ 半혀쏘리 주125) 니 閭ㆆ字 주126)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ㅿ 半齒音이니 如穰ㄱ字 初發聲니라
 
〔옮김〕 ㅿ 半니쏘리 주127) 니 穰ㄱ字 주128) 처 펴아 나 소리 니라

〔한문〕 ----
〔옮김〕 ㄹ은 반혓소리니 「려(閭)」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ㅿ은 반잇소리니 「양(穰)」자의 처음 펴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훈민정음:9ㄴ

ㆍ 如呑ㄷ字 中聲니라 【中은 가온 주129) 라】
〔옮김〕 ㆍ 呑ㄷ字 가온 소리 주130) 니라
 
〔한문〕 ㅡ는 주131) 如卽字 中聲니라
〔옮김〕 ㅡ는 卽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ㅣ 주132) 如侵ㅂ字 中聲니라
〔옮김〕 

훈민정음:10ㄱ

ㅣ 侵ㅂ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ㅗ 주133) 如洪ㄱ字 中聲니라
〔옮김〕 ㅗ 洪ㄱ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ㅏ 주134) 如覃ㅂ字 中聲니라
〔옮김〕 ㅏ 覃ㅂ字 가온 소리 니

훈민정음:10ㄴ

〔한문〕 ㅜ는 주135) 如君ㄷ字 中聲니라
〔옮김〕 ㅜ는 君ㄷ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ㅓ는 주136) 如業字 中聲니라
〔옮김〕 ㅓ는 業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ㅛ 주137) 如欲字 中聲니라
〔옮김〕 

훈민정음:11ㄱ

ㅛ 欲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ㅑ 주138) 如穰ㄱ字 中聲니라
〔옮김〕 ㅑ 穰ㄱ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ㅠ는 주139) 如戌字 中聲니라
〔옮김〕 ㅠ는 戌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ㅕ는 주140) 如彆字 中聲니라
〔옮김〕 

훈민정음:11ㄴ

ㅕ는 彆字 가온 소리 니라

〔한문〕 ----【「중」은 가운데이다.】
〔옮김〕 ㆍ는 「(呑)」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ㅡ는 「즉(卽)」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ㅣ는 「침(侵)」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ㅗ는 「(洪)」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ㅏ는 「땀(覃)」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ㅜ는 「군(君)」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ㅓ는 「업(業)」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ㅛ는 「욕(欲)」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ㅑ는 「(穰)」자의 가운뎃소리(와)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ㅠ는 「슗(戌)」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
〔옮김〕 ㅕ는 「(彆)」자의 가운뎃소리(와) 같으니라.

〔한문〕 終聲은 復用初聲니라 【復는 다시 논 디라】
〔옮김〕 乃終ㄱ 소리 주141)  다시 첫 주142) 소리 니라 주143)

〔한문〕 ----【「부」는 다시 하는 뜻이다.】
 
〔옮김〕 나중소리(끝소리)는 다시 첫소리를 쓰느니라.

〔한문〕 ㅇ 連書脣音之下면 則爲脣輕音니라 【連은 니

훈민정음:12ㄱ

 주144) 씨라 下 아래라 則은 아리 주145) 면  겨체  字ㅣ라 爲 욀 주146) 씨라 輕은 가야 주147) 씨라】
〔옮김〕 ㅇ 입시울쏘리 주148) 아래 주149) 니 쓰면 주150) 입시울 가야 소리 주151) 외니라 주152)

〔한문〕 ----【「연」은 잇는다는 것이다. 「하」는 아래이다. 「즉」은 아무리하면 하는 입겾에 쓰는 글자이다. 「위」는 된다는 것이다. 「경」은 가볍다는 것이다.】
 
〔옮김〕 ㅇ를 입술소리(의) 아래에 이어쓰면 입술가벼운소리(가) 되느니라.

〔한문〕 初聲을 合用디면 則並書라 終聲도 同니라 【合 어울 주153) 씨라 同 가지라 논 디라】
 
〔옮김〕 

훈민정음:12ㄴ

첫 소리 어울워 주154) 디면 주155)  쓰라 乃終ㄱ 소리도 가지라 주156)

〔한문〕 ----【「합」은 어우른다는 것이다. 「동」은 한가지라 하는 뜻이다.】
〔옮김〕 첫소리를 어울러 쓰려면 나란히 아울러 쓰라 나중소리(끝소리)도 한가지(마찬가지)이다.

〔한문〕 ㆍ ㅡ ㅗ ㅜ ㅛ ㅠ란 附書初聲之下고 【附는 브틀 주157) 씨라】
〔옮김〕 ㆍ와 ㅡ와 ㅗ와 ㅜ와 ㅛ와 ㅠ와란 주158) 첫 소리 아래 브텨 쓰고 주159)
 
〔한문〕 ㅣ ㅏ ㅓ ㅑ ㅕ란 附書於右라 【

훈민정음:13ㄱ

右는 올 주160) 녀기라】
 
〔옮김〕 ㅣ와 ㅏ와 ㅓ와 ㅑ와 ㅕ와란 올 녀긔 주161) 브텨 쓰라 주162)

〔한문〕 ----【「부」는 붙는다는 것이다.】
〔옮김〕 ㆍ와 ㅡ와 ㅗ와 ㅜ와 ㅛ와 ㅠ와랑은 첫소리 아래에 붙여 쓰고,
〔한문〕 ----【「우」는 오른쪽이다.】
〔옮김〕 ㅣ와 ㅏ와 ㅓ와 ㅑ와 ㅕ와랑은 오른쪽에 붙여 쓰라.

〔한문〕 凡字ㅣ 必合而成音니 【凡은 믈읫 주163) 논 디라 必 모로매 주164) 논 디라 成은 일 주165) 씨라】
 
〔옮김〕 믈읫 字ㅣ 주166) 모로매 어우러 주167) 소리 주168) 이니 주169)

〔한문〕 ----【「범」은 무릇하는 뜻이다. 「필」은 모름지기(반드시) 하는 뜻이다. 「성」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옮김〕 무릇 글자는 반드시(마땅히) 어울러야 소리〔音〕가 되나니.

〔한문〕 

훈민정음:13ㄴ

左加一點면 則去聲이오 【左 왼 녀기 주170) 라 加 더을 주171) 씨라 一 나히 주172) 라 去聲은  주173) 노 주174) 소리라】
 
〔옮김〕 왼 녀긔 주175)  點을 더으면 주176)  노 주177) 소리오 주178)

〔한문〕 ----【「좌」는 왼쪽이다. 「가」는 더한다는 것이다. 「일」은 하나이다. 「거성」은 가장 높은 소리이다.】
 
〔옮김〕 왼쪽에 한 점을 더하면 가장 높은 소리이요,

〔한문〕 二則上聲이오 【二 둘히 주179) 라 上聲은 처미 주180) 갑고 주181) 乃終이 노 소리라】
〔옮김〕 

훈민정음:14ㄱ

點이 둘히면 上聲이오
〔한문〕 無則平聲이오 【無는 업슬 주182) 씨라 平聲은  가 주183) 소리라】
〔옮김〕 點이 업스면 平聲이오
 
〔한문〕 入聲은 加點이 同而促急니라 【入聲은 리 주184) 긋 주185) 소리라 促急은  주186) 씨라】
〔옮김〕 入聲은 點 더우믄 주187) 가지로 주188) 

훈민정음:14ㄴ

니라 주189)

〔한문〕 ----【「이」는 둘이다. 「상성」은 처음이 낮고, 나중이 높은 소리이다.】
〔옮김〕 점이 둘이면 상성이요,
〔한문〕 ----【「무」는 없다는 것이다. 「평성」은 가장 낮은소리이다.】
〔옮김〕 점이 없으면 평성이요,
〔한문〕 ----【「입성」은 빨리 끊는 소리이다. 「촉급」은 빠르다는 것이다.】
〔옮김〕 입성은 점을 더함은 한가지로되(마찬가지이로되) 빠르니라.

〔한문〕 漢音齒聲은 有齒頭正齒之別니 【漢音은 中國 소리라 頭는 머리 주190) 라 別은  주191) 씨라】
〔옮김〕 中國 소리옛 주192) 니쏘리 齒頭와 正齒왜 주193) 요미 주194) 잇니

〔한문〕 -----【「한음」은 중국 소리이다. 「두」는 머리이다. 「별」은 가른다는 것이다.】
〔옮김〕 중국 소리에의 잇소리는 치두와 정치와가 가름이 있나니.

〔한문〕 ᅎ ᅔ ᅏ ᄼ ᄽ 字 用於齒頭

훈민정음:15ㄱ

고 【이 소리 우리 나랏 소리예셔 주195) 열니 주196) 혓 그티 주197) 웃 주198) 닛머리 주199) 예 다니라 주200) 】
〔옮김〕 ᅎ ᅔ ᅏ ᄼ ᄽ 字 齒頭ㅅ소리예 주201) 고
 
〔한문〕 ᅐ ᅕ ᅑ ᄾ ᄿ 字 用於正齒니 【이 소리 우리 나랏 소리예셔 두터니 주202) 혓 그티 아랫 닛므유메 주203) 다니라】
〔옮김〕 ᅐ ᅕ ᅑ ᄾ ᄿ 字 正齒ㅅ소리

훈민정음:15ㄴ

예 니
〔한문〕 牙舌脣喉之字 通用於漢音니라
〔옮김〕 엄 주204) 과 혀와 입시울와 목소리옛 字 中國 소리예 通히 니라
訓民正音

〔한문〕 ----【이 소리는 우리 나라의 소리보다 엷으니 혀의 끝이 윗 이끝에 닿느니라.】
〔옮김〕 ᅎ ᅔ ᅏ ᄼ ᄽ 글자는 치두음의 소리에 쓰고,
 
〔한문〕【이 소리는 우리 나라의 소리보다 두터우니 혀의 끝이 아래의 잇몸에 닿느니라.】
〔옮김〕 ᅐ ᅕ ᅑ ᄾ ᄿ 글자는 정치음의 소리에 쓰나니,
 
〔한문〕 ----
〔옮김〕 어금니와 혀와 입술과 목구멍소리의 글자는 중국 소리에 공통적으로 쓰나니라.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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