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베이지의 노래 – 시셀 슈사바 [아침마당] 20190924
https://www.youtube.com/watch?v=wZCkoB6Ytd0
https://www.youtube.com/watch?v=V88NygjeJEU
Auld Lang Syne - Sissel
https://www.youtube.com/watch?v=UOwNBP_B1xo
*작별(作別,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은 스코틀랜드의 가곡이자 작자가 확실한 신 민요이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어떤 노인이 부르던 노래를 기록하여 그것을 가지고 지은 시를 가사로 하여 윌리엄 쉴드가 작곡한 곡이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1] 영화 '애수(원제:Waterloo Bridge→워털루 다리)'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석별의 정이라고도 한다.
Auld Lang Syne - Barenaked Ladies
번역 : rushcrow.com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days of Auld Lang Syne.
오랜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
다시 떠올리지 않아야 하나
오랜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
그리운 시절의 나날들을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내 사랑,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아직은 우정의 잔을 들 수 있다네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And here's the hand, my trusty friend
And gives a hand of thi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여기에 손이 있네, 내 진실한 친구여
자네의 손을 주게
아직은 우정의 잔을 들 수 있다네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내 사랑,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아직은 우정의 잔을 들 수 있다네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Auld Lang Syne : 스코틀랜드 민요로
Old Long Ago 라는 뜻으로 보통 '그리운 시절'로 해석된다고
가사는 Robert Burns (1759-1796)의 시가 원조라고 한다
출처: https://rushcrow.com/565 [러쉬크로우의 팝송 번역/해석]
왕년의 졸업식 때 불렀던, 강소천이 가사를 한국어로 정리한 <작별>을 다시 들어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KByFldczI
https://ko.wikipedia.org/wiki/%EC%9E%91%EB%B3%84_(%EB%AF%BC%EC%9A%94)
강소천이 번역한 한국어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2절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랠 부르자.
무궁화가/ 찬미가 애국가
https://www.youtube.com/watch?v=qtKriPYZopM
애수(WATERLOO BRIDGE)
https://www.youtube.com/watch?v=swyCtps7L0E
https://www.youtube.com/watch?v=3BOEwtqXxVo
https://www.youtube.com/watch?v=G9KimPD2Q9k
소향/영어가사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6tFvuUpFKdI
https://www.youtube.com/watch?v=Go-jJlGd1so
You'll Never Walk Alone
When you walk through the storm
당신이 폭풍 속을 헤치고 걸어갈 때
Hold your head up high
고개를 숙이지 말아요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그리고 어둠을 두려워 하지 말아요
At the end of the storm
폭풍이 끝나면
There's a golden sky
금빛 하늘이 있을 거에요
And the sweet silver song of the lark
그리고 종달새의 달콤한 노래가 있을 거에요
Walk on, through the wind
계속 걸어가요, 바람을 뚫고서
Walk on, through the rain
계속 걸어가요, 비를 뚫고서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비록 당신의 꿈이 던져지고 날아간다 할지라도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계속 걸어요, 걸어가세요. 마음에 희망을 간직하고서
And 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까요.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계속 걸어요, 걸어가세요. 마음에 희망을 간직하고서
And 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V7SkpOev4o
젊은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 이 노래로 기독교에서 동영상을 만드니 찬송가가 되네요.
찬송가는 우리나라 노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지요. 종교도 인권도 인정하지 않는 북한 말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IQHF5V6I4_4
[시사뉴스]자유민주주의의 막장 드라마
https://www.youtube.com/watch?v=o1t7syXqWho
https://www.youtube.com/watch?v=zqezrMDXhno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9/29/BHTHROBMORGRBAYGHHPUQM5ZO4/
https://www.youtube.com/watch?v=xCR40jpAWeI
https://www.youtube.com/watch?v=IQta9EUrW-o
화면 자막 가사중 "작별이란 왠말인가" 에서 "왠말"은 "웬 말"이 바른 표기임.
대충 '22년은 임인년, '23년은 계묘년이나
엄밀히 말하면 '23년 음력 설날을 지나야 계묘년이 됩니다.
새해가 되면 육십갑자로 띠풀이로 언론들이 지면을 도배하지만
10간 12지로 된 육십갑자 계산법은 음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음력설날이 되어야 해가 바뀝니다.
*십이간지란 말은 없음. 10간 12지가 있을 뿐.
십간과 십이지가 맞물려 돌아가다 보면 60년에 한 번씩 동일한 이름의 간지가 돌아온다.
그래서 생긴 말이 회갑 또는 회갑이다.
한자를 빌어 만든 나이에 따른 명칭도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개인 기념일
|
|||
1세
첫돌 |
|||
1차 산업시대에는 지금과 달리 자연현상과 생활의 지혜에 대하여 모르는 게 없는 노인들은 존경의 대상이었다.
'新年快乐 (Xīnnián Kuàilè) '라는 중국의 새해 인사말이 인상적이다. '乐'은 樂의 간자체.
아래는 라틴어 3대명언의 하나다.
https://kydong77.tistory.com/21723
중국의 신묘년 인사
한국에 첫 방문인 시셀 슈사바 [아침마당] 20190924
https://kydong77.tistory.com/18175
[펌]
https://www.youtube.com/watch?v=pTMFZhrluao
https://www.youtube.com/watch?v=f8KrApLTa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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