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37sZNA9lGA&t=34s
https://www.youtube.com/watch?v=-eACo3ST-To
한국 지상파 3사는 2002년부터 중단/ 마스월드코리아는 미스코리아와 별도로 선발하나 보네요.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_general/2023/12/08/FJ4KFILO5BCGDFVHZTCFXEZUSU/
‘2023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리진(23)이 1위(위너)에 올랐다. 키 174㎝,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하다.
제71회 미스월드에 파견할 한국 대표 미인을 뽑는 대회다. 6일 광명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PJP 주최·더룩C&C가 주관했다. 2위(1st 러너업) 정민·배송빈, 3위(2nd 러너업)는 전을혜·사하현·황하제가 차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GF4bSylJYs
https://www.youtube.com/watch?v=6Jq_2NemItY
https://www.youtube.com/watch?v=YGMX_Q4ftYE
https://www.youtube.com/watch?v=HEAaHW5KqZA
https://www.youtube.com/watch?v=6QWiQhIlp-U
72회 미스유니버스대회
https://www.youtube.com/watch?v=f2Ekk9VRolE
제72회 미스유니버스 미인대회 니카라과 '셰이니스 팔라시오스' 우승
https://www.youtube.com/watch?v=rhHrEXBUdR8
https://www.youtube.com/watch?v=1ClgnK5WAAI
https://www.youtube.com/watch?v=7tfaTxU-T3Y
https://www.youtube.com/watch?v=yhhjCqMAvwc
한국의 TV시청률은 트롯열풍에 달렸으나
미스코리아대회를 중계한다면 미인대회에 쏠리는 건 당연지사.
https://www.youtube.com/watch?v=cTYShAIbc1U
https://www.youtube.com/watch?v=bpfmtiZUzkc
https://www.youtube.com/watch?v=fLV6F62nxkY
https://www.youtube.com/watch?v=HVp7FbRtNhQ
- 입력 2002.04.17 00:00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04
- 입력 2021.05.16 09:40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21
성 상품화, 입상 비리… 여러 차례 문제 된 미스코리아
한국일보가 66년간 주최해온 미스코리아 대회는 여러 차례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성 상품화입니다. 여성단체들은 1989년 성 상품화 문제 제기를 시작해 1990년대부터 미인대회의 폐지와 방송중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후 1999년 안티 미스코리아대회를 시작으로 미인대회 폐지 운동이 확산했고, 같은 해 민언련은 이달의 나쁜 프로그램에 MBC 미스코리아 중계방송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여성단체의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MBC가 2001년을 마지막으로 중계를 중단하기로 했고, 돌아가며 중계해온 지상파 3사는 2002년부터 중단했습니다.
입상과 관련한 비리가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KBS <‘입상’ 뒷돈거래 의혹>(10월20일)에 따르면 “딸을 (201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시킨 55살 신모 씨”는 브로커로부터 미스코리아 사무국 팀장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300만 원을 브로커에게 제공한 신 씨는 사무국 팀장을 만났고, “심사위원을 맡은 협찬사 두 곳의 협찬금을 대신 지급하게 되면 입상 확률이 높아진다”는 팀장 이야기를 듣고, 제안대로 대회를 중계하는 케이블방송사 계좌에 4천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신 씨 딸은 입상하지 못했고, 신 씨는 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주최사인 한국일보는 해당 비리를 인정했습니다.
수영복 심사를 폐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2019년엔 한복을 속옷처럼 변형해 논란이 됐는데요. 당시 MBC <수영복 대신 리더십 본다더니… ‘속옷’ 같은 한복쇼>(2019년 7월12일) 등은 보도를 통해 미스코리아 대회 성 상품화 문제를 지적하며 “여성의 신체를 품평하고 획일화된 미적 기준을 부여하는 미인대회의 본질 자체가 변하지 않는 한 같은 논란은 내년에도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대회는 미인대회 성 상품화 한계를 비롯해 다양한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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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AWitlQ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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