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어와 몽골어는 공통조어다. 몽골어,만주어, 한국어, 일본어, 터키어를 계통상

알타이어족이라 일컫는 것은 문장성분의 어순이 같고 조사와 어미변화가 발달하였다.

그 뿌리는 몽골어다.

몽골어를 보고 있으면 세종대왕의 위대함이 상기된다.

몽골어가 음절표기인데 비해,

[만주어 표기는 몽고어 표기와 유사한데 오른쪽에 "ㅇ"이 덧붙여진다고 함]

한글은 우선 자음과 모음을 구별하여 음운을 표기한 점이다.

모음은 천지인 삼재를 기본으로 순열 조합하고,

자음은 발음기관 다섯 군데를 본따 기본글자를 정한 다음,

가획하여 28자의 자모를 만든 점이 한글의 우수성이다.

그런 점에서 몽골어가 표시된 가려지지 않은 간판이 보이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어딜가나 간판은 빌딩이건 구멍가게건

몽골어를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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