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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르리. 산우회 회원들은 강원도의 방태산 진동리 5km의 계곡산행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한줄기 지역적으로 소나기가 한줄기하고 무더위를 잊어보려고 오르리. 산우회 산행을 이색적인 계곡산행을 하였습니다. 아침일직 5.7호선 군자역 5번 출구 앞에서 많은 대원들이
산행을 하기 위하여 오전8시에 집결하여 방태산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미사리 서울- 춘천 고속도로를 따라 목적지를 향하여 25인승버스로 산행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2시간여 달려간 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하여 방태산 중간지점까지 탑승을 하고 중간지점에서 하차하여 많은 등산객들과 방태산 정상을 넘어서 진동리 계곡에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12시25분경 진동리 계곡을따라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많은 등산객들이 진동리 계곡의 물길을 따라 등산복과 등산화 배당을 등에 지고물에 빠져가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색적인 오늘의 산행은 물이 흐르는계곡을 등산복차림으로 산행을 하면서 무더위를 잊어보는 시간을 보내고 오늘 하루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려고 물에서 사진촬영을 하다가 미끄러지면서
1.5m의 물속에 휴대폰이 들어가 찾지도 못하고 한참을 찾고 있는데 뒤에서 다른 등산객이 찾아주어서 겨우 수거하여 배터리를 분리하고 긴급처방을 하였지만
작동을 할 수 없어 오늘 전체적인 사진촬영을 못하고 오늘 올려드리는 것은
휴대폰을 물속에서 건져 올리기 전까지 촬영한 사진입니다.휴대폰을 하루 종일 작동이 중지되고 배터리를 분리하여 건조시키면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건조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산행을 종료하고 홍천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잠시 음식점에서 드라이기를 빌려서 건조시킨 후 서울로 오는 춘천고속도로
중간지점에서 작동시켜 다행히도 휴대폰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많은 오르리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산행을 하면서 많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에 시원한 산행을 하면서 오르리. 대원들과 함께 한 즐거운 산행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에 참석한 대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에 많은 회원님들의 참가를 바라며 함께한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