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월 17일 아일랜드 대사관 리셥션에서 선보인 Fee and Andrea Band와 열정적인 탭 댄스의 모습이다.
이들은 3/20(토) 아일랜드축제 聖페트릭데이를 맞아 청계광장에서도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일랜드축제 聖페트릭데이란
성 패트릭데이는 성 패트릭이 사망한 3월17일을 기리는 날로 아일랜드 최대의 축제일이다.
성패트릭은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파한 성인으로 가톨릭에서 추앙받는 인물이다.
성 패트릭데이에는 전 세계인들이 하루동안 '아이리쉬'가되어 축제를 즐긴다.
성 패트릭데이의 상징이 '그린<녹색>'인만큼 남녀노소 할것없이 이 날은 그린(녹색)색으로 한껏 치장을 한다.
아일랜드 대표 맥주 '기네스'에서 이 축제를 후원한다.
이 축제에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 잎을 책과 함께 선물한다.
이 축제의 유래는 누군가 농장으로 숨어들어 염소의 몸통에 초록색 페인트를 칠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을 발단으로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 온 Fee and Andrea Band 의 공연 모습
열정적인 탭 댄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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