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군 천마산 자락에 둥지를 튼 조병옥 시인의 안내로 천마산 중턱까지 올랐다.

45년 지기(知己)들이 부인들과 함께 한 자리였다.

병옥님 집에 들러 차와 맥주도 들었다.

신록 속에 솔향을 맡으며 부인들은 길가의 쑥을 뜯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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