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blog.daum.net/skj2607/11304242

융푸라우를 바라보며




죄진게 많으면 폭포소리가 참 무섭다... 정말 소리가 컸다.
뱀이 굴을 파듯... 용이 승천을 위한 트림을 하듯... 폭포도 트림을 했다



자연의 폭포도 대단하지만, 그 옆을 뚫어 관광객을 받는 스위스도 대단했다.



빙하를 빠져나온 뒤울음소리도 그쳤다.
하지만, 그 통곡의 소리는 무엇일까?
자연의 소리를 듣는 사람의 마음으로 느끼는 법...


정말 멋진 자연의 작품이었다.


동굴폭포입구에 산장이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에서는 보이는건 폭포요 모두가 아름답다


우유빛 석회석 냇물이 흐르는 스위스 풍경은 좋지만, 물은 우리나라 것이 최고인것같다


부자간의 자전거 타는 모습이 한가롭다



오늘은 쉴트호른 내일은 앞에 보이는 융푸라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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