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

장미의 고혹적인 진한 향기는 여심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여인은 결국 천연의 장미향에 도취되어 주저앉고 말았다.

금새 기력을 회복하긴 했지만.

여심의 파장 때문일까?

남심에도 잔잔한 파문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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