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와이텐뉴스'(WHY10)의 전유경 앵커의 화끈한 발언이 화제다. 그렇다. 국민장의 참뜻은 국민통합에 있다. 서로 딴말하기 없기다.
뉴스에 나오는 '듣보잡'이란 말은 "듣도 보도 못한 잡것"이란 뜻이라네요. 그런데 전유경 앵커가 노 전대통령을 폄하발언한 것이 있어 네티즌들은 변씨와 함께 두 듣보잡이로 비난한다네요.
[뉴스의 마무리 말]
"야구장에서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서 예능을 안 하는 것이냐, 왜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 가 무채색이냐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면, 그냥 싸다구 한 대를 날려주시든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유경, "변희재에 웬 듣보잡이~" 화끈한 발언 관심 집중
[아시아투데이] 2009년 05월 27일(수) 오후 07:51
'와이텐뉴스'(WHY10)의 전유경 앵커가 화끈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유경 앵커는 지난 25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치러짐을 보도하면서 “한동안은 국민들의 패닉상태가 이어질 것 같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지금은 어떠한 말보다 잠시라도 조용히 그 분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마지막으로 해야할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대통령의 장례식에 국민세금은 단 돈 1원도 투입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변희재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말 그대로 웬 ‘듣보잡’이 관심받고 싶어서 이 때다 싶어 튀어나온 것일까”라며 “또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결식도 하기 전에 이런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고인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와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구장에서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서 예능을 안 하는 것이냐, 왜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 가 무채색이냐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면, 그냥 싸다구 한대를 날려주시든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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