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은자는 ‘발레 지젤의 변천사’쯤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것은 세계적인 톱누드모델의 이름이었다. 전용기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미국 풋볼스타와의 약혼설로 전세계 연예계의 화보집을 채운 그녀의 사진 몇 장을 싣는다. 그녀의 다리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던지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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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젤 번천 (Gisele Carolina Nonnenmacher Bundchen) 영화배우 정보 더보기
• 출생 : 1980년 7월 20일 (브라질 호리존티나)
• 데뷔 : 1995년 스페인 'Look Of The Year' 대회 4위 입상
• 영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택시 더 맥시멈 (2004)
• 광고 : 돌체, 엘르, 보그, 얼진, 빅토리아스 시크리트, 폴로진
돈버는 모델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28)이 미국 풋볼스타 톰 브래디(31)와 약혼했다.미국 연예가십 사이트 TMZ에 따르면 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개인 전용기로 미국 뉴저지의 테테보로 공항에서 보스톤으로 가는 도중 지젤에게 프로포즈했다. 지젤의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톰은 샴페인과 흰 장미 50여 송이를 선물했고 지젤은 이에 승낙했다고 알려졌다.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으로 쿼터백 포지션인 톰은 2007년 NFL 슈퍼볼 올해의 공격수로 선정되기도 했다.톰은 전 여자친구인 배우 브리지트 모나한과의 사이에 1년 6개월 된 아들 존을 두고 있다. 지젤은 2001년부터 할리우스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4년간 열애하다 2005년 결별했다.이 커플은 2006년 12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년 동안 만난 끝에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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