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덩굴장미를 보고 어제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썼는데, 일산호수 가에 나가 보니 꽃잎이 여러 장인 중후한 장미는 발씨 지고, 꽃잎 5-6잎 파랑대는 풀곷 같은 것들이 장미원에 남아 장미 자리를 대신했다. 진입로에 떼거지로 핀 덩굴장미와 개별 장미를 찍는 데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맨위 2장은 작년에 찍은 일산 호수가 화려했던 장미화원사진임다. 이 화원이 사라지고 쇳대만 남았더이다. 너무 허전해서 실어 봤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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