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례문과 근정문 사이에 있는 영제교 좌우에는 천록(天鹿) 네 마리가 자리하였다.
한 마리는 모호텔(?) 건물 입구를 장식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한다,
해학적인 것은 왼쪽 근정문쪽의 '메롱'하고 혓바닥을 드러낸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