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드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홀로 왔다

2.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었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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