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섭님이 자가용으로 왕복운전까지 맡아주셔서 황대식님이 머무는 거진에 무사히 다녀왔다.

거진 가는 길, 홍천과 인제 사이에 남녀 성기를 주제로 한 참으로 해괴한 조각공원이 눈길을 끌었다.

<청전조각공원>이라 쓴 작은 헝겊 조각 하나가 도로 분리선에 나부꼈다.

임정섭님은 전국 방방곡곡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었다.

 

 

 

 

 

 

 

 

 

 

 

 

 

 

'문화예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전조각공원 03  (0) 2013.05.16
청전조각공원 02  (0) 2013.05.16
정원 4/ 호암미술관  (0) 2013.05.11
정원 3/ 호암미술관  (0) 2013.05.11
정원 2/ 호암미술관  (0) 2013.05.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