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으로 한동안 쉬었던 터키여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에페소의 노천극장이다.
그리스어로 피온산 기슭에 있는 이 노천극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부채꼴 모양으로 지어졌으며, 연극 공연이나 시민의회를 열던 중요한 장소다. 직경 154m, 높이 34m에 2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통상 도시 전체인구의 1/10 규모로 지었다고 하니 당시 에페소시의 인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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