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나쁜 사람 - Hwang Jin Yi 黃真伊 OST


하지원의 친동생 전태수

단편영화‘K&J 운명’,. '유쾌한 도우미'출연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2) 2009.06.29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1) 2009.06.29
푸치니/ 나비부인  (1) 2009.06.28
비발디 / 플룻협주곡 `바다의 폭풍`  (0) 2009.06.28
‘시스터즈’ 중국판 원더걸스  (1) 2009.06.28

출처 : 날이면 날마다 오늘 같아라

원문 : http://blog.paran.com/8204/32916339



Maria Callas (Μαρία Κάλλας): Madama Butterfly - Puccini

나비부인 (Madama Butterfly) / 어떤 개인 날

"나비부인" 중 어떤 개인 날> Sop. Maria Callas

3년이 지나서도 돌아오지않는 핑커톤을 기다리는 나비부인은

남편이 떠날 때 따뜻한 시절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며 유명한 아리아 '어떤 개인 날'을 노래한다.

Angela Gheorghiu - Un bel di vedremo

Puccini - (Madama Butterfly)

푸치니(Giacomo Puccini)의 나비부인(Madama Butterfly)은 라 보엠 과 토스카와 함께

오페라의3대 걸작의 하나로손꼽히는 작품이다.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와 화려하고도 애처로움이 있는 음악으로 엮어진

이탈리아 오페라의 특유의 아름다움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나비부인이 노래하는 아리아 “어떤 개인 날”과

수병들이 노래하는 허밍코러스가 유명하다.

한 남자만을 절실히 사랑했던 여인이 남자의 변심에 절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비극을 그리고 있는 나비부인은

동양적인 정서와 이탈리아풍의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여성 등장인물의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줄거리

일본의 나가사키에 주둔 중인 미국의 해군 장교 핑커톤은

중매쟁이 고로가 소개한 나비부인(초초상)과 장난처럼 결혼한다.

하지만 그녀는 핑커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기에

큰아버지 본조를 비롯한 가족 친지, 친구들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종교까지 개종한다.

수개월 후 핑커톤은 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미국으로 출항하고,

나비부인은 3년동안이나 야마도리 공작의 구혼도 거절하며

핑커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미국인 부인 케이트를 데리고 다시 돌아온 핑커톤은

나비부인이 낳은 아들을 미국으로 데려가겠다고 하고,

그녀는 승낙하면서 30분 후에 다시 오라고 하고서는 자살하고 만다.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2.22~1924.11.29]

베르디 이후 이태리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 평가 받고 있는 푸치니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18세 때 베르디의「아이다(AIDA)」를 보고 큰 감흥을 받은 푸치니는 그 후 오페라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1893년 그의 세 번째 작품「마농레스코」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태리 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

푸치니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3대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라보엠」, 「토스카」,「나비부인」등이 있으며 .1924년 인후암으로 사망하기 전에 쓰여진

최대의 대작「투란도트」는 사후 그의 제자 알라노에 의해 완성되었다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작가 :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

Flute Concerto in F major, Op.10-1 RV.433

"La tempesta di mare"

비발디 / 플룻협주곡 '바다의 폭풍'

Antonio Vivaldi, 1678∼1741


1악장 (Allegro-Largo)
Jiri Valek, Flute / Jaroslav Krcek, Cond


2악장 (Largo)
Jiri Valek, Flute / Jaroslav Krcek, Cond


3악장 (Presto)
Jiri Valek, Flute / Jaroslav Krcek, Cond



비발디(Vivaldi)의 바다의 폭풍으로 알려진 플루트 협주곡 F장조 작품10~1 6곡으로 이루어진 이 플루트 협주곡(작품10)은 일찍부터 세상에 알려졌으며, 플루트를 위한 귀중한 협주곡으로서 그 존재를 자랑해왔습니다.

플루트 협주곡 바다의 폭풍과 바이올린 협주곡 바다의 폭풍은 전혀 다른 악상으로 쓰여졌고 형태도 다른 곡입니다. 사계로 유명한 비발디의 협주곡집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에 들어있는 바이올린 협주곡 바다의 폭풍(op 8-5)은 바다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비발디의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거친 바다에 역동적으로 이는 풍랑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비발디는 자신이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또 당시의 음악이 주로 현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었으므로, 비발디의 작품의 대부분이 바이올린 위주의 곡들이다. 하지만 그는 다른 악기를 위한 곡도 결코 적지 않은데, 작품 10은 6곡의 플룻 협주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1729-30년경 다름시타트에서 출판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6곡의 협주곡 중 첫 3곡은 소위 '표제음악'이다. 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곡은 유명한 '사계'를 포함하는 그의 작품 8인데, 이 작품 10은 그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제1번은 작품 8-5와 마찬가지로 '바다의 폭풍우'로, 제2번 '밤'은 '가을'과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고, 제3번 '방울새'는 작품 8의 '봄'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지영 / 나쁜 사람  (1) 2009.06.29
푸치니/ 나비부인  (1) 2009.06.28
‘시스터즈’ 중국판 원더걸스  (1) 2009.06.28
Wonder Girls So Hot Karaoke English Version  (1) 2009.06.28
Wonder Girls - Tell Me MV (english subbed)  (0) 2009.06.28

‘시스터즈’ 중국판 원더걸스,

‘성인식,·노바디,·허니’ 통해 확실히 얼굴 도장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601/6850155.htm

가수 겸 박진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중국판 원더걸스 '시스터즈'(SISTERS)가 공개돼 중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인 멤버 사라(신혜지·15)를 비롯, 중국인 '작은사과'(쇼핑구어)로 불리는 청엔지아오(禹惠林·19), 황이페이(黃以霏·19), 페이페이(王霏霏·19), 멍지아(孟佳·19) 등 5명으로 구성된 시스터즈는 지난 5월 21일 중국 쩌쟝위성TV 방송 '웨이토요웨이메이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를 부르며 뛰어난 춤솜씨와 가창력을 자랑했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시스터즈는 이미 방송을 통해 '노바디', '허니', 'LOVE', '성인식'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현지 언론들은 '시스터즈'에 대해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춤솜씨를 지녔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시스터즈의 정식 데뷔는 아직 미정이며, 현지 오락프로그램과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중국 활동과 함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