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여객선으로 해수욕장이 있는 작은 섬 마하가나로 이동하다.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가 있는 서태평양은 말로만 듣던 초록빛 바다였다.
이동 소요시간: 해안에서 30분 정도.
제2일차 해수욕장이 있는 작은 섬 마나가하섬으로 이동하다.
이동중 사이판 섬의 해변의 거리 풍경이다.
귀로에 한국인 징용자 위령탑 앞에서 차를 멈췄지만 어우운 날씨에다 비까지 뿌려 사진을 찍지 못했음을 유감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