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은자주]1956년에 건립된 국립극장 곁에는 문화체육부 건물도 보였다.

[은자주]이디 아민이 쿠데타 소식을 전한옛날이 생각나서 국회의사당을 빠뜨릴 수 없었다. 정문의 철문에 새겨넣은 동물들도 인상적이었는데, 의사당 벽면을 장식한 문양은 우간다의 상징성을 최대한 발휘한 것이라 한다.

[은자주]우간다 수도 한복판에 관광 명소로 이슬람 사원이 있었다.

[은자주]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카수비 언덕의 무덤은 네 국왕의 무덤이다. 가까운 곳에 학교도 있었다.

우간다, 캄팔라에 있는 카수비 묘 (Kasubi Tombs, Ssekabaka's Tombs)는 우간다의 왕국 4명의 카바카 (Kabaka)가 묻힌 매장지이자 세계유산이다.

카수비 언덕에 위치한 카바카^[국왕]의 묘로서 1881년 처음 세워졌다. 무덤의 입구는 위병이 지키고 있다. 무덤은 중부 아프리카의 가장 훌륭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무덤 내부에는 고대의 북, 나무껍질로 만든 옷, 방패, 왕의 칼 등이 있다.

이 곳에는 다음의 카바카[국왕]가 묻혀있다.

• Mutesa I (1835년 ~ 1884년)
• Mwanga II (1867년 ~ 1903년)
• Daudi Chwa II (1896년 ~ 1939년)
• Sir Edward Mutesa II (1924년 ~ 196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