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 유적지에 대한 건물별 명칭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기독교도라면 성지순례를 겸하여

79꼭지에 달하는 아래 주소창을 참고하기 바란다.

유적지 입구의 삼성에서 세운 한글로 쓴 <에베소의 역사>는 한국인들에게 자긍심을 불러 일으킨다.

 

[터키] 에페소 고대 유적지 입구 1542

http://pds.catholic.or.kr/attbox/bbs/album/read.asp?maingroup=1&gubun=100&seq=28&table=gnAlbum&group_id=3&sub_id=4&ReadFlag=T&bbscode=&id=1542&keyfield=&key=&page=&getSeq=28&getID=1543&strmember=jpatrick&menunm

=외국 성지/사적지&ctxtMember=jpatrick&ctxtAuth=R

~

[터키] 에페소 사도 요한 성당의 세례소 1621

http://pds.catholic.or.kr/attbox/bbs/album/read.asp?gubun=100&maingroup=1&seq=28&group_id=3&sub_id=4&page=10&id=1621&table=gnalbum&user_auth&=R&RecHostcle=&getSeq=28&keyfield=&key=

 

 

 

 

 

 

 

 

 

 

 

아래는 무화과 나무

 

 

 

 

 

 

 

 

 

'해외여행 >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내극장/ 에페소 03  (0) 2013.03.30
에페소 02  (0) 2013.03.30
에베소서/신약  (0) 2013.03.30
에페소에 대하여  (0) 2013.03.30
에페소 가는 길 04  (0) 2013.03.29

성모 마리아가 기독교 박해를 피해 예수를 안고 이곳 에페소에 피신해 살았다고 한다.

그 자리에 성모 마리아께 바친 첫 교회가 세워졌다.

[터키] 에페소 성모 성당 외부

http://pds.catholic.or.kr/attbox/bbs/album/read.asp?gubun=100&maingroup=1&seq=28&group_id=3&sub_id=4&page=13&id=1582&table=gnalbum&user_auth&=R&RecHostcle=&getSeq=28&keyfield=&key=

[정영식 신부의 신약 성경 읽기]

http://pds.catholic.or.kr/attbox/bbs/attboard/read.asp?gubun=100&maingroup=1&group_id=1&sub_id=2&seq=163&table=gnattboard&id=1062&page=1&topkeyfield=title&topkey=%BF%A1%C6%E4%BC%D2&bbsgubun=gnattboard&keyfield=title&key=%BF%A1%C6%E4%BC%D2

32.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정영식 신부(수원교구 영통성령본당 주임)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은 ‘그리스도의 신비’에 관련한 내용을 ‘교회의 신비’와 연관지어,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물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는 이 신비는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서도 언급된바 있지만 에페소 서간에서 더 깊이 있고 광범위하게 표현되고 있다.

서간은 먼저 그리스도를 통해서 받는 영적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 설명한다. 여기서의 영적 축복은 단순히 ‘우리를 태어나게 하고’ ‘우리를 주재하고’ 또 ‘우리 죄를 용서하는 것’이라는 수준을 뛰어 넘는다.
“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하시어,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에페 1, 8~9)
하느님의 심오한 뜻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 하느님의 영적 축복 중에 제일 큰 것이 바로 ‘지혜’다.
지혜는 하느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다면 그것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을까. 하느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걱정하고 갈등하는 것이다.
서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 지혜를 통해 알 수 있는 구체적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선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앞에 굴복시키셨으며 그분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셔서 모든 것을 지배하게 하셨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만물을 완성하시는 분이기에 그 분 안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시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가 이런 거룩한 교회에 몸담게 된 것 자체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에페 1, 15~23 참조)
결국 우리는 은총을 통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거듭났고 결국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에페 2장 참조)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며, 우리는 이방인도, 나그네도 아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모퉁잇돌’[주춧돌]이라는 말이 나온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에페 2, 19~20)
모퉁잇돌을 중심으로 모인 그리스도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는 3장에 이어 4장으로 이어진다.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의 절묘한 조화가 여기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는 모퉁이 돌을 중심으로 일치를 해야 한다.(에페 4, 1~16 참조)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교회가 어떤 존재인지 알았다. 우리가 왜 일치를 해야 하는지도 알았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다. 에페소 서간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바로 ‘새로운 생활에로의 초대’다. 우리는 이제 새롭게 살아야 한다. 과거의 ‘헌 생활’이 아닌 ‘새 생활’을 해야 한다.(에페 4, 22~24 참조)
그 새 생활이 무엇일까.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는 것 ▲화를 내지 않는 것 ▲악마에게 틈을 주지 않는 것

▲도둑질 않는 것 ▲자신의 힘으로 좋은 일을 해서 곤궁한 이들과 나누는 것

▲나쁜 말을 않는 것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않는 것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는 것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는 것 등이다.(에페 4, 25~32 참조)

이를 위해 서간의 저자는 영적 투쟁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에페 6, 11)
무장을 하려면 무기가 필요할 것이다. 6장 10절에서 20절까지 우리가 갖추어야 할 무기가 나열돼 있다.

우리는 ▲진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잡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어야 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비유가 아닐 수 없다. 진리와 정의, 평화의 복음(성경)으로 가슴과 온 몸을 무장하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성령의 칼을 가진다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얼마 전 300여 명에 불과한 스파르타 군인들이 수십만의 페르시아 군대를 맞아 용감하게 싸우는 영화를 본 일이 있다. 진리와 정의 평화의 복음, 믿음, 구원, 성령으로 무장한다면 수십만, 수백만, 아니 수천만이 문제이겠는가.
[가톨릭신문, 2007년 8월 26일]

'해외여행 >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페소 02  (0) 2013.03.30
에페소 01  (0) 2013.03.30
에페소에 대하여  (0) 2013.03.30
에페소 가는 길 04  (0) 2013.03.29
에페소 가는 길 03  (0) 2013.03.29

 

 

에페소에 대하여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2&docId=52321547&qb=7YSw7YKkIOyXkO2OmOyGjA==&enc=utf8&section=kin&rank=13&search_sort=0&spq=0

에페소는 스르미나(오늘날 Izmir)로부터 74km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서, 바울로 시대만 해도 번창한 항구였으나

카이스트로스(Kaystros)강을 타고 흙이 씻겨내려와 지금은 배가 드나들지 못하고 바다와 에페소 사이에는 큰

거리가 생겼다. 에페소는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다가 기원전 334년 알렉산더 대왕의 입성으로 해방되었다.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후 희라브이 장군 Lysimachos는 에페소에 경기장, 체육관, 원형극장을 세워 에페소

크게 발전시켰다.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 에페소는 소아시아 서부지역의 수도가 되었고 상업과 교역의 중심지가 되어 정치적,

경제적 번성기를 맞이하였다. (오늘날 발굴되는 에페소의 모습은 로마시대의 것이다.) 기원전 88년 시민들이

로마의 압제에 항거하여 라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자, 로마의 실라(Sylla)장군은 에페소

완전 초토화시켰다. 아우구스투스 황제(기원전 27∼서기 14년 치세) 때부터 다시 재건된 이 도시는 아시아 속주의

정치, 상업,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지금의 에페소는 오스트리아 고고학자들의 노고로 발굴된 것이다.

4세기경에 에페소는 소아시아에 있어서 그리스도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431년 에페소 종교회의(Council of Ephesus)

에는 200여명의 주교들이 모여 마리아의 신학적 위치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 Nestorian 분쟁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 에페소 종교회의에서 마리아는 "Mother of God"로 확인되었고 정통교리인 니케아신경이 재확인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구분하였던 네스토리아파는 파문을 당하였다.)

에페소에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던 아르테미스 여신 신전이 있었다. 아르테미스(Artemis)

여신(로마인들은 Diana라고 불렀다.)은 본래 달의 여신이었으며 호머(Homer)의 작품에는 사냥꾼 여신으로 등장한다.

아르테미스(Artemis)는 다산의 여신(fertility goddess)으로 숭배되었다. 아르테미스 여신 신전은 에페소의 상징이었고

에페소 사람들은 스스로 "전각지기(temple keeper)" 라고 불렀고(사도 19, 35), 온 아시아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모여

들었다. 에페소의 은장이들은 아르테미스 여신상을 만들어 순례객들에게 팔아서 짭잘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바울로의 활발한 전도로 그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은장이 대표 데미트리오는 은장이들과 시민들을 선동하여

바울로의 일행 가이오와 아리스타르코를 노천극장으로 끌고 가서 난동을 부렸다(사도 20, 17-38). 58년경 바울로는

고린토 교회에서 로마서를 집필한 다음 필립비 교회에서 과월절을 보내고(사도 20, 6) 돌아오는 길에 알레도스 항구에

들러, 거기서 북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 감동적인 작별인사를 했다(사도 20, 17-38)고

한다.

B.C. 356년 에페소의 아르테미스 여신신전은 한 정신병자의 방화로 불타버렸다. 바로 이때 마케도니아의 수도 Pella에

서는 알렉산더가 출생하였다. 왜 아르테미스 여신은 자신의 신전이 방화범에 의해서 불타는 것을 막지 못했는가?

Pella로 가서 신전을 비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를 패배시키고(B.C. 334년) 에페소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불타버린 아르테미스 여신신전을

재건시켜주겠다고 제안하였다. 이때 에페소 시민들은 자력으로 신전을 복구하기를 원하였으며 알렉산더대왕의 제안을

외교적으로 거절하였다.

"신(알렉산더 대왕을 지칭하는 말)이 다른 신의 신전을 건설한다는 것은 합당치 않다"는 이유였다.

아르테미스 여신 신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에페소 여자들은 가지고 있던 모든 귀금속을 다 바쳤다. 재건된 아르테미스

여신 신전은 아테네(Athens)에 있는 파르테논(Pharthenon) 신전보다 4배가 큰 규모였다(이것이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됨). 즉 길이는 약 130m, 넓이는 약 70m, 높이 20m, 또한 20m에 달하는 127개의 lonictlr 석주(기둥)가 신전을

둘렀다.

이 아르테미스 신전은 B.C. 7세기에 창건되고 B.C. 6세기, B.C. 4세기에 재건되었다. A.D. 265년에 또다시 재건된 신전은

그리스도교가 로마제국의 종교로 지위를 굳힘으로써 인기를 잃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에페소에 성 요한 성당을 짓고

또 콘스탄티노플에 성 소피아 성당을 지을 때, 에페소의 아르테미스 신전을 헐어 건축자재로 사용함으로써 신전은 깡그리

파괴되고 말았다. 지금은 비가 오면 늪지대로 변하는 저지대에 돌 기둥 하나가 남아있을 뿐이다.

에페소 박물관 아르테미스 전시실에 전시된 유물에서 그 옛날의 신전의 규모와 여신상을 볼 수 있다.

 

Cladius황제(A.D. 41∼54) 때 공사가 시작되어 Trajanghkd황제(A.D. 98∼117) 때 완성되었다. 터키 전역에 산재한 노천

극장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 관중 약 24,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극장이다. 3단 구조이며 각 단은 22계단

으로 되어 있다. 사도 바울로의 일행이 은장이들에게 봉변당한 곳이 바로 이곳이라 한다.

1964년부터 발굴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많은 부분이 복원되었다.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 당신의 제자 요한에게 당신의 어머니를 맡기셨다고 한다(요한 19, 26-27).

요한은 성모님을 모시고 예루살렘에서 에페소로 옮겨와서 지금의 에페소 시내 성모성당 터에서 살았고 죽어서는 에페소

뒷산에 묻혔다고 하는데, 요한이 묻힌 곳에 4세기에 목조 성당을 지었고, 유스티니아누스 치세 때(527∼565년) 돌과

붉은 벽돌로 거대한 대성당을 세웠다. 십자형 성당 한복판, 대리석 기둥 네 개가 서 있는 곳이 요한 사도의 무덤이라고

한다. 에페소, 베르가모, 필라델피아 등지에는 비잔틴 시대에 요한 성당이 세워진 반면 바울로 성당은 전혀 없다.

이는 아시아 지방에서 바울로보다 요한의 영향력이 컸다는 증거라 한다.

노천 극장에서 아르키디안 도로를 따라 항구 쪽으로 100여 미터 내려가면 오른편에 5세기 초엽에 지은 성모성당이 있다.

그 터는 성모께서 요한 사도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에페소로 옮겨와 살던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 왔는데,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 참석한 교부들은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이 성당은 교회 사상 성모께 봉헌한 맨 첫 번째 성당이다.

431년 에페소에서 열린 공의회에 참석한 교부들은 성모께서 예루살렘에서 이사와서 성모성당 터에 사셨다는 전설을

그대로 인정했는데 오늘날 순례객이 에페소를 찾아가면 에페소 앞산 남서쪽 능선 아래 지점(속칭 피나야 카풀루)에

성모 마리아의 집이라는 곳을 찾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모께서 이곳에서 사시다가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고 믿고 있다. 많은 무슬람 순례객들도 자기네 나름대로 성모님을 존경하기 때문에 이곳을 찾아온다.

여기 성모 마리아의 집이 발견된 경위는 매우 기이하다.

독일 태생의 가타리나 엠메릭크(Anna Katharina Emmerick 1774∼1824년)라는 아우구스티누스회 소속 수녀가 전신마비

증세로 마지막 12년 동안 침대에 누워 지내면서 자주 예수님과 성모님의 발현을 보곤 하였다. 독일 가톨릭 시인 브렌타노(Clemens Maria Brentano)는 수녀에게서 성모님 발현 이야기를 채록하여 1852년 "동정 마리아의 생애"라는 책을 펴냈다.

그는 수녀에게서 들은 대로 이 책에 성모님 집과 주변 환경을 자세히 묘사해 놓았다.

1878년 프랑스어 번역판이 출간되었는데, 이 책자를 구해 읽은 융(Yung)이란 신부와 그 일행이 1891년 에페소 주변 산야

에서 책 내용과 맞는 집과 풍경을 찾았다는 것이다. 이듬해 이즈미르 대교구 티모니(Timoni) 대주교가 이곳에서 미사를

드림으로써 순례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6∼7세기 비잔틴 시대 집 주춧돌만 남아 있었는데 이탈리아 키푸친 수도회에서 1950년 그 주춧돌 위에다 현재의

건물을 지었다. 1961년 교황 요한 23세는 그 집에서 정기적으로 전례를 거행하는 것을 허락하고, 이곳을 가톨릭 교회의

성소(Sacred Place)로 공포하였다.

▶ 이 밖에 에페소 시가지에서 볼만한 곳을 소개하자면 실내극장(odeion), 시청(Prytaneion), 트리아누스 샘터, 하드리아누스

신전, 스콜라스티카 공중 목욕탕, 공중 수세식 화장실, 사창가, 첼수스 도서관 등이 있다.

 

'해외여행 >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페소 01  (0) 2013.03.30
에베소서/신약  (0) 2013.03.30
에페소 가는 길 04  (0) 2013.03.29
에페소 가는 길 03  (0) 2013.03.29
에페소 가는 길 02  (0) 2013.03.29

 

 

 

 

 

 

 

 

 

 

 

 

 

 

 

 

 

 

 

 

 

 

 

 

 

 

 

 

 

'해외여행 >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베소서/신약  (0) 2013.03.30
에페소에 대하여  (0) 2013.03.30
에페소 가는 길 03  (0) 2013.03.29
에페소 가는 길 02  (0) 2013.03.29
에페소 가는 길 01  (0) 2013.03.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