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 일정한 코스없이 구김없이 자란 파인애플나무에 이끌려 수로 따라 숙소주변을 배회하다.
도중에 해변풍경이 보여 나아갔더니 와이키키 해수욕장이었다.
1시간 정도의 시내관광 코스는 여럿 열거해 놓았지만 주위를 도는 코스여서 형식에 그친 것이었다.
안내자는 주차한 체 추가할 여행코스 주문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