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후폭풍]

20대 취업, 30대 보육, 40대 노후… 어느 하나 희망이 안 보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8/2011102800106.html

2040의 분노] [1] 30년 세대차를 하나로 묶은 건 불안이었다
큰 기대, 큰 분노 - 청년 일자리 300만개 창출, 사교육비 절반으로 축소… 복지 확대 등

약속했지만 팍팍한 삶 안바뀌어 배신감


그들만의 잔치 - 30대기업 매출 50% 늘었지만 실질 청년실업률은 20% 넘어,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절반… 피부로 느끼는 경제성장 없어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찍었다가 이번 10·26 서울시장 보선에서 범야권 박원순

시장을 찍은 20~40대는 "현 정부의 무능에 배신감이 든다"고 말했다.

약속한 것도 제대로 안 했을 뿐 아니라, 그에 대해 미안한 마음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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