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강 래프팅에는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아 사진이 없다.

오요강 종유석굴 래프팅에 간 사진만 올린다.

카메라를 물에 빠뜨릴까봐 고개를 들고 있으니 목이 부러져 죽는 줄 알았다.

결국 나는 앞사람 튜브에 머리를 맡기고 밀려서 동굴을 빠져나왔다.

래프팅은 온몸이 물에 빠져도 괜찮을 만큼 간편한 차림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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