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시상식 굴욕, '상 받으러 가는데 경호원이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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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최근 SBS ‘런닝맨’을 통해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리쌍의 개리가 시상식 굴욕담을 전했다.
개리는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지만 불과 1년 전 만해도 그의 얼굴을 전혀
못 알아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막창집에서 손님이 오면 자신이 맞아도 손님이 ‘리쌍은 어디 있느냐’고 묻곤 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아르바이트생조차 자신이 막창집을 운영하는 사장인 가수 리쌍임을 모를 때도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시상식 때 역시 한 케이블방송사의 뮤직비디오 시상식에서 힙합부문 후보로 올라 상을 받았는데,
상을 받기 위해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때 경호원이 팬인줄 알고 그들을 막았다고 털어놨다.
결국 매니저가 와서 수습한 끝에 들어가 수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날 시상식에서 MC신동엽 조차 그들의 얼굴을 전혀
몰라 방송에서 계속 ‘어디 계시냐’는 코멘트를 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개리 시상식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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