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너머로 보이는 청와대 지붕을 바라보는 감회가 새롭다.
부친의 경제성장 후광을 기대했던 국민들은 국정혼란에 대한 실망을 넘어 분노에 차 있다.
그나마 한복까지 빌어입고 사진촬영에 나선 중국관광객들이 고맙기만 하다.
하긴 단체관람객의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