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HQn1p3Y_Zc
미스트롯처럼 국악인들에게도 활동 무대를 마련해 주라는 취지에서 이 글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국악인들만의 희망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크게 보면 민족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더구나 민요는 노동요처럼 어울림의 한마당을 만들어 내는 신명나는 노래입니다.
다시 말하면 민요를 잃어버리는 것은 민족의 신명과 애환조차 망각하는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지막 노래를 실은 것은 공주뿐만 아니라 민요도 외롭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 심정 때문임을 밝힙니다.
예능감이란 연습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국악인들은 마땅히 국가적 차원에서 양성하고 보호해야 함을 강력히 주창합니다.
'19년도 294조 8천억원의 국세는 어따 다 쓰는겨?
민족혼을 일깨우는 사업에 언제까지나 예산타령으로 얼버무리기만 하려는가?
국악의 대모이신 김월하님의 황진이 시조창부터 들어 볼까요? 시조란 當代의 인기 노래, 곧 popular song을 말합니다. 줄여서 팝송이라 하지요.
학교에선 노래는 안 갈치고 말뜻만 해석하고 소재 주제만 찾고 끝내니 아이들이 국악을 알 수 있나요?
김월하님 노래부터 시작해 진이 누님 노래를 탑재한 건 이 때문입니다.
https://kydong77.tistory.com/17876
https://kydong77.tistory.com/17884?category=827621
https://www.youtube.com/watch?v=cWgPRZdd8JA
https://kydong77.tistory.com/17879
https://kydong77.tistory.com/18051
https://www.youtube.com/watch?v=z7Z1kzTd1PM
https://www.youtube.com/watch?v=zn4z2MHiWC4
https://www.youtube.com/watch?v=rGYYmO2lD-A
https://www.youtube.com/watch?v=Gn2sa4YHoHc&t=80s
https://www.youtube.com/watch?v=nHQn1p3Y_Zc
https://www.youtube.com/watch?v=1WE4oXTTfaw
https://www.youtube.com/watch?v=i_idUmDquDo
https://www.youtube.com/watch?v=mwmMPoeU2IA
https://www.youtube.com/watch?v=f04xB8TAnAw
https://www.youtube.com/watch?v=wGBIfRNqGo0
https://www.youtube.com/watch?v=cDxghw7PDc4
https://www.youtube.com/watch?v=dv-xZAwsR0c
https://www.youtube.com/watch?v=rIFvzDA3zOE
https://www.youtube.com/watch?v=CVy6Xfq2jj8&t=3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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