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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왕유 《만소당죽장화전》에서 왕유(왕웨이, 王維, 699년 ~ 759년)는 중국 성당(盛唐)의 시인·화가로서 자는 마힐(摩詰)이다. 젊은 시절[편집] 왕유의 아버지는 분주사마(汾州司馬)[1]를 지내고 하동(河東)으로 이주한 왕처렴(王処廉)이다. 어머니 최씨(崔氏)는 북종선(北宗禪) 제2조(祖) 보적(普寂)을 스승으로 삼기도 했던 신실한 불교 신자였고 왕유도 이러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라났다. 왕유의 자인 마힐(摩詰)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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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부인(息夫人)
莫以今時寵 | 막이금시총 | 지금 총애를 받는다 한들 |
能忘舊日恩 | 능망구일은 | 옛 은혜를 잊지 못하네 |
看花滿眼淚 | 간화만안루 | 꽃을 보며 고이던 눈물에 |
不共楚王言 | 불공초왕언 | 초왕과는 말 한 마디 못 하니 |
녹시(鹿柴)
空山不見人 | 공산불견인 | 조용한 산에 사람이라곤 없이 |
但聞人語響 | 단문인어향 | 어디선가 말소리만 들려오는데 |
返景入深林 | 반경입심림 | 저무는 햇빛이 숲속 깊이 들어와 |
復照靑苔上 | 복조청태상 | 다시금 푸른 이끼 위에 비춘다 |
송원이사안서(送元二使安西) 안서로 가는 원이를 전송하며
渭城朝雨裛輕塵 | 위성조우읍경진 | 위성의 아침 비가 먼지를 적시고 |
客舍青青柳色新 | 객사청청류색신 | 객사에는 푸르디 푸른 버들빛이 새로워라 |
勸君更盡一杯酒 | 권군경진일배주 | 권하노니 그대여 이 술 한 잔 더 들라 |
西出陽關無故人 | 서출양관무고인 | 서쪽으로 양관 떠나면 아는 이도 없을 테니. |
https://www.youtube.com/watch?v=67jozrjuMfM&t=14s
https://www.youtube.com/watch?v=rV4G_Wlwqd4
https://www.youtube.com/watch?v=czs65Q6Ce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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