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JYAdGGM1qU
http://www.buljahome.com/ywhasa/so_mirxjyn.htm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C%A1%B1%EC%98%A4
https://namu.wiki/w/%EB%AF%B8%EB%A5%B5
미륵보살(彌勒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त्रेय Maitreya 매트레야, 팔리어: Metteyya, 음역 音譯미륵彌勒, 의역 意譯자씨慈氏)
Maitreya, मैत्रेय (산스크리트어)[1]
불교에서 말하는 미래불.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이후 56억 7천만 년이 되었을 때[2] 후에 부처가 될 것이라 수기(예언)을 받은 보살들이 거주하는 도솔천에서 이 세상으로 하생(下生)한다고 한다. 미륵은 하생하기 전까지 도솔천(兜率天)의 보살로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고 있다.[3] 이 때문에 미륵을 보살이라고도 하고 부처라 부르기도 한다. 사실 이 부분은 좀 복잡한데, 미륵삼부경 중 미륵하생경과 미륵대성불경에서는 미륵이 수기를 받고 도솔천에 있다는 미륵불설을, 미륵상생경에서는 석가의 제자 미륵이 미래불이라는 미륵보살설을 따른다.[4] 근데 석가모니를 더 높이는 현 불교계에서는 관습이란 이름으로 그냥 미륵불/미륵보살을 혼용한다.
그리고 미륵불이 하생하는 장소는 용화수(龍華樹) 아래라고 한다. 이에 따라, 미륵 부처를 모신 법당을 특별히 용화전(龍華殿) 또는 미륵전(彌勒殿)이라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B%A5%B5%EB%B3%B4%EC%82%B4
미륵보살(彌勒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त्रेय Maitreya 매트레야, 팔리어: Metteyya, 음역 音譯미륵彌勒, 의역 意譯자씨慈氏)
https://namu.wiki/w/%EB%AF%B8%EB%A5%B5%20%EC%8B%A0%EC%95%99
한국의 미륵신앙[편집]
우리나라에서서는 하생 신앙이 주류를 이루는데 특히 세상이 혼란할 때 현실 도피적인 성향으로 미륵 신앙이 크게 흥했다.
우리 나라, 특히 백제 지역에서는 천신 신앙/용신 신앙 등 토착신앙과 결합/흡수하어 인간의 복과 풍요, 그 중에서도 특히 농업적인 이익에 크게 영향을 주는 성격이 두드려졌다. 때문에 <삼국유사>에 실린 미륵 관련 설화들이나, 현재까지 남은 민담들을 보면 돌미륵이 호수에서 솟구쳤다거나, 미륵불을 모시는 사찰을 지을 때 호수나 늪을 메워 만들었다던가 하는 창건설화나 미륵님께 기도를 올리니 좋은 일이 생겼다 등의 기복적 설화도 이런 영향이다.
특히 삼국시대에는 미륵하생신앙이 널리 유행했는데, 왕즉불사상과 연계하여 앞으로 올 부처=왕이 누구냐가 중요해졌고 미륵신앙의 유행으로 선덕여왕이 즉위했다. 또한 어느 나라에 미륵이 내려오느냐를 두고 삼국 사이에서 쟁탈전이 발생했다. 56억 7천만년 뒤면 그냥 안 내려온다는거 아닐까[1] 선화공주의 미륵사 창건 설화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선덕여왕이 미륵불의 현신으로 여겨지면서 미륵이 점차 여성화되어 가기 시작하는데,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이 선덕여왕의 자화상적인 작품이라는 설도 있으나 출토 지역 논란 때문에 확정짓기에는 애매하여 정설은 아직 없다.
통일신라 때는 정치의 안정과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을 중심으로 한 정토신앙이 유행하면서 조금 주춤하다가 신라 말기 사회가 혼란해지면서 다시 미륵신앙이 대두되기 시작하였고, 궁예가 이 미륵신앙을 기초로 하여 태봉국을 건설하였으나 잦은 실정과 망언으로 불심으로 대동단결 왕건의 쿠데타에 의해 축출, 고려가 건국된다. 견훤을 비롯한 다른 호족들 역시 미륵신앙을 많이 이용하였고, 그 영향으로 고려시대에는 거대한 야외 석조 미륵불상이 유행하게 된다.
미륵 신앙은 고려 시대의 향도들의 매향[2]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주석 [1] 사실 56억 7천만년설은 미륵하생에 대한 여러 설 중 잡심론에 기초한 설로, 초기경전인 증일아함경과 대승불교 경전인 화엄경에 기초한 설에서는 불멸 3000년 뒤다.* 남방불기 기준으로 2015년은 2599년이고, 지금은 공식적인 곳에서는 쓰이지 않는 북방불기 기준으로는 3041년이다.
주석 [2] 미륵에게 향을 공양하고자 향목을 바다 갯벌에 묻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tCwes3RA7eU&list=RD0JYAdGGM1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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