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og.daum.net/junos111/8052970?category=286363

 

盡心章句上 第四十六章 : 當務之爲急

孟子曰 (맹자왈)  [知者無不知也, (지자무부지야)   當務之爲急. (당무지위급)   仁者無不愛也, (인자무불애야)   急親賢之爲務. (급친현지위무)   堯舜之知而不徧物, (요순지지이불편물)   

blog.daum.net

 

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知者無不知也, (지자무부지야)

  當務之爲急. (당무지위급)

  "지혜로운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 없겠지만

  그가 당면한 일에 대해서는 서둘러 먼저 알고자 해야 하며,

  仁者無不愛也, (인자무불애야)

  急親賢之爲務. (급친현지위무)

  仁한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만

  현자(賢者)를 사랑함을 서둘러서 먼저 힘써야 될 것이다.

  堯舜之知而不徧物, (요순지지이불편물)

  急先務也. (급선무야)

  요순 같은 지혜로운 사람도 무엇이나 다 알지 못한 것은,

  먼저 알아야 할 일을 서둘러 알고자 했기 때문이다.

  堯舜之仁不徧愛人, (요숭지인불편애인)

  急親賢也. (급친현야)

  요순 같은 仁한 사람도 누구나 다 사랑하지 못한 것은,

  먼저 사랑해야 할 현자를 서둘러서 먼저 사랑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不能三年之喪, 而緦小功之察. (불능삼년지상,이시소공지찰)

  자기는 3년상을 입지 못하면서 남이 입을 시마와 소공에 대해서 말을 한다든지,

  放飯流歠, 而問無齒決, (방반류철,이문무치결)

  또 자기는 주먹밥을 먹고 국물을 들이키면서

남이 고기를 이빨로 끊어 먹는 것을 문제 삼는다.

  是之謂不知務. ] (시지위부지무)

  이런 것을 가지고

  서둘러서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m.blog.naver.com/sohoja/220641532664

 

맹자 190 - 진심 상 마지막 43, 44, 45, 46

맹자 190 - 진심 상 마지막 43, 44, 45, 46 43 公都子曰:「滕更之在門也,若在所禮。而不答,何也?...

blog.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