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Z4_NUk9QcA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1/C4KJKWMNH5FPNFAJBW6EPP5VLQ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1일 보수의 심장 대구를 방문했다.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입건, 강제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 7월 방문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고, 곳곳에서 “윤석열”이 연호됐다. 윤 전 총장은 시민들 앞에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다.
조수진, ‘고발 사주 의혹 사건’ “문재인 정권의 대선개입 정치공작”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1/QNQMIP6URVFKVF6RF27VFTIBRA/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고발 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대선개입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의 유력 예비후보를 찍어내겠다고 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이 총출동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국정원장이 ‘윤석열 죽이기’용 사건 제보자를, 언론 제보와 보도가 이뤄진 시점 사이에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만났다”며 정권 차원의 공작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신생 인터넷 매체가 제보자로부터 텔레그램 대화 캡쳐를 제보받았다고 밝힌 날짜인 지난 7월 21일, 첫 보도가 나온 것은 9월 2일’이라며 “그런데, 두 시점 사이에 제보자가 만난 사람이 국정원장”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정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8월 11일)그 이후에도 만났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권보위부’ 공수처는 윤석열 전 검찰종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 남용, 공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입건했다”며 “수사기관이 혐의가 전혀 포착되지 않았는데도, 야당 유력 주자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서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qB_pL7u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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