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 나한전

 

 

https://www.youtube.com/watch?v=Rzcy5kn1nY4 

 

 

https://www.youtube.com/watch?v=kXKhX1oomBc 

* 마애불 배꼽에 들어 있는 비기(秘記)란  대체로 마애여래좌상 조성과 관련된 기록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fsZwRfFqg&t=119s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50 

부처님의 향기 4. 아라한, 다툼이 없는 삼매를 증득한 사람 - 원불교신문

 

한국 사찰에 있는 나한전의 나한은 아라한을 말한다. 또 아라한은 응진(應眞)이라고도 하며 나한들을 모신 곳을 응진전이라고 한다.

참고로 김동리의 단편소설 『등신불』은 그가 경남 사천시의 다솔사에 머물면서 쓴 아라한의 이야기다. 한국 근대문학을 이끌었던 그가 소신공양에 대한 이야기인 『등신불』을 썼던 다솔사 경내의 안심료(安心寮)는 만해스님이 독립선언서 초안을 작성한 곳이다. 등신불은 종교를 소재로 실존적인 측면에서 종교의 문제에 접근했다. 단편의 속도감 속에 끝까지 여유롭게 스며들어 있는 ‘불교’는 이 단편소설의 매력 중의 하나다. 그는 다솔사와 사천에서 11년을 살았다.

등신불이란 계정혜 삼학의 수행력이 몸과 혼을 자유로 분리시킬 수 있는 힘이 되어 그 힘으로 몸을 놔두고 혼이 빠져나간 몸뚱이가 바로 ‘등신’이며, 그 등신을 부처님과 같이 금을 입혀 장엄하게 처리한 것을 등신불이라 한다.

출처 : 원불교신문(http://www.wonnews.co.kr)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114 

계정혜 삼학은 곧 팔정도 수행법 - 현대불교신문

부처님은 40년간의 오랜 세월에 걸쳐 사부대중에게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다양한 수행법을 설했다. 이 수행법을 모두 포괄해서 정리해 놓은 것이 계학(戒學)ㆍ정학(定學)ㆍ혜학(慧學)의 삼학(三學)이다. 여기서 ‘배울 학(學)’은 글자 그대로 배움을 뜻하지만 오늘날 말하는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닌 수행을 배우는 것을 가리킨다.

계ㆍ정ㆍ혜 삼학의 계학은 몸[身]과 언행[口]과 생각[意]으로 짓는 악행을 막고 선업을 실천토록 하는 덕목이고, 정학은 마음을 고요하고 평안히 하여 깊은 정신집중 상태인 선정(禪定)에 들도록 하는 덕목이며, 혜학은 평정된 마음에서 분별심을 없애고 사성제 등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보게 하는 수행덕목이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