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281#home
https://www.youtube.com/watch?v=HvWcX49B0h0
https://www.youtube.com/watch?v=qjhLrjG7YFs
서울 명동에서 철학사무소를 운영하는 한 역술인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화천대유(火天大有)를 뒤집으면 천화동인(天火同人)이다"라고 말했다. 화천대유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이 있고, 천화동인은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걸 의미한다. 그는 "화천대유가 이리저리 뒤집어도 다 최상의 괘"라고 강조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9/23/7YCZNTPL4BEHTH7NXNE5B2H4U4/
성남시 대장동 개발 시행사 ‘성남의뜰’ 지분의 6%를 가진 개인 투자자 7명이 성남의뜰 자산관리사인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씨와 그의 가족·지인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가운데 일부는 실투자자에게 명의를 빌려준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제지 법조 기자로 일하면서 화천대유를 설립해 대장동 사업에 뛰어든 김만배씨 등 개인 투자자 7명은 각각 법인을 한 곳씩(천화동인 1~7호) 만들어 성남의뜰 투자자로 참여했다. 전체 주식의 6% 지분을 갖고 있다. 이들이 투자한 원금은 3억원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3년 동안 성남의뜰에서 받은 배당금은 3463억원이다. 투자금 대비 1000배 넘는 수익을 거둔 것이다. 김씨가 100% 지분을 소유한 화천대유(성남의뜰 지분 1% 보유)가 최근 3년간 577억원을 배당받은 것과는 별개다.
[~ 중략~]
천화동인 4호와 6호 경영진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표를 지낸 한 로펌 소속 남모·조모 변호사였다. 박 전 특검은 2015년부터 특검 임명 직전까지 화천대유 고문 변호사를 맡았고, 그의 딸도 이달 초까지 화천대유에서 보상 업무 담당 직원으로 일했다. 천화동인 4호와 6호는 각각 872만원과 2442만원을 투자해 100억원과 280억원을 배당받았다. 천화동인 2호와 5호, 7호 소유주도 김만배씨 지인들로 알려졌다.
화천대유 & 천화동인
https://www.ajunews.com/view/20210918231040685
화천대유는 2015년 2월 성남시에서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사업자 공모를 냈던 시기에 설립됐다. 같은 해 6월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7호'가 설립됐다. 그해 7월 이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성남의뜰'이 설립됐다.
화천대유의 역할은 성남의뜰 시행사 업무다. 즉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투자할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성남의뜰 측은 "천화동인은 투자자 역할로 참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9/23/Z3L32MZ54FHNHPQN2KO2UE3XVM/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때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달 중순 대장동 사업 관련 의혹이 제기된 후 원래 쓰던 휴대전화 번호를 없애고 외부와 접촉하지 않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x3gGBlHWP5I
https://www.youtube.com/watch?v=KeQy7LvRL7M
https://www.youtube.com/watch?v=PVtUyyG6-Mo
https://www.youtube.com/watch?v=W1ZgPnJJWDA
https://www.youtube.com/watch?v=nFizf_9QTcc
https://www.youtube.com/watch?v=r3WWrHxCMHg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90815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869#home
배당 대신 장기 대여를 택한 것은 절세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제민주주의21 대표인 김경율 회계사는 "최대주주가 직접 회사에서 배당금을 받으면 40% 가까운 높은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하지만, 장기대여를 통한 경우엔 이자만 낼뿐 세금은 안 낸다"며 "이자도 본인 회사에 들어가는 구조라 나쁠 게 없다"고 말했다. 실제 재무제표를 보면 화천대유는 지난해 김씨에게서 14억8747만원가량 이자 수익을 거뒀다. 이는 김씨에게 빌려준 473억원에 대한 이자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wDAR5JblvY
[참고]
https://kydong77.tistory.com/20344
14. 火天大有/ 괘명順
13.天火同人 / 괘명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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