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LQBxOTtHek
https://www.youtube.com/watch?v=rjNBpJaXEQw
https://www.youtube.com/watch?v=l0CB-ncF464
https://www.youtube.com/watch?v=tUnhS528qrw
* YouTube에서 보기 클릭하면 동영상이 작동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727#home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오영수는 올해로 연기 경력 58년 차다. 1963년부터 극단에서 활동했으며 1979년 동아연극상남자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받았다. 20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 다수 작품에서 스님 역할을 맡아 '스님 전문 배우'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lQOuY9qxFw
https://www.youtube.com/watch?v=zQNULFoH4L0
https://www.youtube.com/watch?v=pl-g1iAm848
https://www.youtube.com/watch?v=9wKpjQ2AU34
https://www.youtube.com/watch?v=i0-s0R2FzNI&t=288s
https://www.youtube.com/watch?v=9wKpjQ2AU34
https://www.youtube.com/watch?v=V0tuU0hMDwQ
https://www.youtube.com/watch?v=WGrIwR2_Bpo
https://www.youtube.com/watch?v=rv1uJ6DoMis
https://www.youtube.com/watch?v=h1-SQ3QPS1k
https://www.youtube.com/watch?v=jI5g2s-uINo
https://www.youtube.com/watch?v=rn4BH6NYHhA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87033/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019/109779888/1
전세계에서 ‘오징어 게임’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거의 유일하게 파키스탄에서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인도의 영자지 ‘더 프린트’가 19일 보도했다. 인도 출신 배우가 파키스탄 노동자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33)는 오징어 게임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지만 공장에서 사고를 당하고 임금을 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 ‘압둘 알리’ 역을 맡았다. 그는 한예종에서 연극을 공부하던 중 캐스팅됐다.
파키스탄인들은 인도인이 파키스탄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민족 감정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남북한보다 더한 극한대치를 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들]
제발 그만해...! 나!!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다!! 다!!! 죽는단 말야...!!
* 오영수 할배는 실제로 고소공포증이 있어 더욱 실감나는 목소리였다.
우리... 다 걸고 한 판 할까?
그럼,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 건... 말이 되고?
우리는 깐부잖아. 깐부끼리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다음의 어록은 자신의 정체가 주최자임을 성기훈에게 밝인 이후의 어록이다.
자네,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거야. 돈이 너무 많으면은 아무리 뭘 사고 먹고 마셔도 결국 다.. 시시해져 버려.
언제부터인가 내 고객들이 하나 둘씩 나한테 그러는 거야. 살면서 더 이상 즐거운 게 없다고, 그래서 다들 모여서 고민을 좀 해 봤지. '뭘 하면은 좀 재미가 있을까?'
자네가 잊은 것 같군, 나는 아무에게도...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어..
[사망 전 유언]
자네 운도 이제 다했나 보군. 정말 아직도 사람을 믿나? 어릴 땐 말이야.. 친구들이랑 뭘 하고 놀아도 재밌었어.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 죽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느끼고 싶었어. 관중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자네를 왜 살려줬냐고 물었지? 재밌었거든. 자네랑 같이 노는 게. 자네 덕에.. 기억도 나지 않던 오래 전 일들이... 떠올랐어. 그렇게 재미있었던 건 정말... 오랜만이었어....
https://www.youtube.com/watch?v=-qEr_GHhiyE
https://kydong77.tistory.com/21060
https://le0719ju.tistory.com/50
Speech: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from Hamlet, spoken by Hamlet)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
And by opposing end them. To die—to sleep,
No more; and by a sleep to say we end
The heart-ache and the thousand natural shocks
That flesh is heir to: 'tis a consummation
Devoutly to be wish'd. To die, to sleep;
To sleep, perchance to dream—ay, there's the rub:
For in that sleep of death what dreams may come,
When we have shuffled off this mortal coil,
Must give us pause—there's the respect
That makes calamity of so long life.
For who would bear the whips and scorns of time,
Th'oppressor's wrong, the proud man's contumely,
The pangs of dispriz'd love, the law's delay,
The insolence of office, and the spurns
That patient merit of th'unworthy takes,
When he himself might his quietus make
With a bare bodkin? Who would fardels bear,
To grunt and sweat under a weary life,
But that the dread of something after death,
The undiscovere'd country, from whose bourn
No traveller returns, puzzles the will,
And makes us rather bear those ills we have
Than fly to others that we know not of?
Thus conscience doth make cowards of us all,
And thus the native hue of resolution
Is sicklied o'er with the pale cast of thought,
And enterprises of great pith and moment
With this regard their currents turn awry
And lose the name of action.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iick83&logNo=131116972
이어령, "사느냐 죽느냐"는 한국에 오면 "죽느냐 사느냐"가 된다
https://m.blog.naver.com/kiick83/131116512
https://www.youtube.com/watch?v=sG-nPfdxo1w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8313
김기덕 감독이 연못에 절을 짓고 동자승과 노승의 삶을 사계의 변화와 함께 담고있다. “순수 속에 잔인함과 욕망 속에, 살의 속에, 번뇌 속에 해탈을…. 기가 육체를 만들고 육체가 단풍처럼 변하고 썩어 이슬로 땅에 스며드는 사람이,사계절의 반복과 무엇이 다른가?” ‘김기덕’과 ‘해탈’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 궁합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기덕은 무심한 얼굴로 새로운 영토에 들어섰다. 남동철 기자가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내 <봄 여름…> 촬영지인 주산지 암자세트를 찾았다. - 편집자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김기덕 감독 2003년작& 오영수 쵤영당시 60세
https://www.youtube.com/watch?v=kljA1qSygf8
*명감독들은 역시 세트장은 물론 연기자 발탁의 안목도 탁월하네요.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10
호수 위 암자-사경 장면 ‘압권’
https://kydong77.tistory.com/1594
夫鵠不日浴而白,
부곡불일욕이백, 백조는 매일 목욕을 하지 않아도 희고,
烏不日黔而黑.
오불일검이흑. 까마귀는 매일 검은 물을 들이지 않아도 검습니다.
*타고난 배우는 못말린다는 취지에서 장자가 공자를 비판한 대목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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