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NgeEyTw5qQ
https://www.youtube.com/watch?v=pFLdQuX8yQM
무여스님, 굴불사지&백률사(경북 경주)
https://www.youtube.com/watch?v=zLRxh8_V73o&t=326s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2101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 대비관음상이 언제 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신이(神異)가 많았다고 한다. 692년에 국선(國仙)이 된 부례랑(夫禮郎)은 693년 3월에 화랑의 무리를 거느리고 북명(北溟)의 지경(地境)에 이르렀다가 말갈족(靺鞨族)에게 잡혀갔다. 문객(門客)들은 당황하여 되돌아갔으나 안상(安常)만이 그를 뒤쫓아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백률사(栢栗寺))]
"일체를 버리기 어려운 것은 신명에 지나지 않으며, 소신이 저녁에 죽어서 불교가 아침에 행해진다면 부처님의 날들이 다시 성행하고 임금께서는 길이 편안하실 것입니다."
"난새와 봉새의 새끼는 어려도 하늘을 뚫을 듯한 마음이 있고 기러기와 고니의 새끼는 나면서 부터 물결을 깨칠 기세를 품었다 하니 네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큰 사람의 행동이라 할 수 있겠다."
이에 대황은 일부러 위의를 정제하고 여러 신하를 불러 물었다.
"경들은 내가 절을 지으려 하는데 일부러 이를 지체시키지 않았느냐?"
이에 여러 신하들이 벌벌 떨고 두려워하여 황망히 맹세하고 손으로 동쪽과 서쪽을 가리키니 왕은 사인을 불러 꾸짖었다. 사인은 얼굴빛이 변하여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대황이 크게 노하여 이를 베어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그를 묶어 관아로 데리고 가게 했다.
"대성법왕께서 불교를 일으키려 하시므로 내가 신명을 돌아보지 않고 세상 인연을 버리니 하늘에서는 상서를 내려 두루 백성들에게 보여주십시오."
그의 목을 베자, 흰 젖이 한 길이나 솟아올랐으며, 하늘은 사방이 어두워 저녁의 빛을 감추고 땅이 진동하고 비가 뚝뚝 떨어졌다. 임금은 슬퍼하여 눈물이 곤룡포를 적시고 재상들은 근심하여 진땀을 흘렀다. 시냇물이 갑자기 말라서 물고기와 자라가 다투어 뛰고 곧은 나무가 저절로 부러져서 원숭이들이 떼지어 울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6158
[굴불사]
경주 백률사 - 이차돈의 순교, 굴불사지 사면석불/ 삼불사,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https://www.youtube.com/watch?v=3_sG_P85kIU
[학교 아파트]
'국내여행 > 경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남산의 마애석가여좌상& 선각6존불/ 굴불사지 4면석불 (0) | 2022.02.04 |
---|---|
경주남산 삼릉계곡(三陵溪谷) 소나무숲 (0) | 2022.02.03 |
경주남산 삼릉계곡선각육존불(三陵溪谷線刻六尊佛) (0) | 2022.02.02 |
경주남산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0) | 2022.02.01 |
경주남산의 마애불 外, 삼릉 선각 육존불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