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3/16/UUXJIK2HBZFXTEDLUI5YPQJHGE/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회동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문제를 놓고 양측의 견해차가 있어 신경전에 돌입한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평가되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동반사면 여부도 또 다른 충돌 지점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김 전 지사의 동반사면 카드가 제시됐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69446632263976&mediaCodeNo=257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일정을 다시 잡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실무자 차원의 협의는 계속 진행해나갈 예정”이라며 “일정을 우리가 미루기로 한 이유는 양측 합의에 따라 밝히지 못하는 걸 양해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찬을 진행하기로 했었다. 실무협의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이 맡았었다.
김 대변인은 연기 요청을 어느 쪽에서 했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상호 실무 차원에서 조율하면서 나온 결과라, 어느 한 쪽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wo1WapD5M
https://www.youtube.com/watch?v=HosW0gulISQ
https://www.youtube.com/watch?v=B2m-O1Pwcsg
https://www.youtube.com/watch?v=VCkmGkApYnI
https://www.youtube.com/watch?v=EUaTvNU2jB0
https://www.youtube.com/watch?v=kSQXoweylug&list=TLPQMTUwMzIwMjLuxr-dbwX0mA&index=6
https://www.youtube.com/watch?v=_DgEDRUkRxo&list=TLPQMTUwMzIwMjLuxr-dbwX0mA&index=5
https://www.youtube.com/watch?v=JJLdeEf92K0
https://www.youtube.com/watch?v=GZ3CIIs59Wk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ADTPO8X
두뇌 구조와 원리 : '감각(전두엽)-기억-운동(후두엽)'의 연결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NFw1Jn_l8hM
https://www.youtube.com/watch?v=R8UAFE21BN4
[후일담]
https://www.youtube.com/watch?v=kw3RB9Fgfjc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66966632263648&mediaCodeNo=257
총리 후보군 거론에 백지신탁 문제 부각
안랩 주식 180만주 보유한 최대주주, 현 시세 1620억
27주년 맞은 보안 업체 안랩 지분구조 변화 촉각
정치 테마주 벗어나 기업가치 재평가 기회될 수도
반드시 총리가 아니더라도 안 위원장이 총리급의 요직에 기용될 수 있다. 백지신탁 문제가 따라붙는 이유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고위공직자 등 재산 등록 의무자는 3000만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할 경우 두 달 내 해당 주식을 매각하거나 수탁기관에 백지신탁을 맡겨야 한다.
안 위원장은 안랩 주식 186만주(18.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 내역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당시 1979억8554만원을 보유해 대선 후보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중 92.9%인 1839억원5400만원이 안랩 주식이었다. 이날 안랩 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1620억원 규모다. 지분 9.99%를 보유한 2대 주주는 과거 안 대표가 사재를 출원해 설립한 동그라미재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u_BdIhLX4
https://www.youtube.com/watch?v=fxgju99MM1g
https://www.youtube.com/watch?v=P1iwUmO4-G4
https://www.youtube.com/watch?v=KV_BmdlgI3c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1461.html
윤 전 장관은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문 대통령이 당선될 때 득표율이 41%쯤 됐다. 지금 그 지지도를 유지하는 셈”이라며 “말로는 통합을 부르짖으면서 실제 행동은 전부 갈라치기를 했다. 내편을 견고하게 가져가니까 40%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그 지지자를 빼놓고 나머지는 워낙 실망했기 때문에 정권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kydong77.tistory.com/951
부와 명예는 사람을 해치는 부질없는 것이다
- 장자[잡편] ; 제29편 도척[13]-
https://www.youtube.com/watch?v=1p5f6TB5aaU
'생활 > 시사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文-尹 ‘집무실 용산 이전’ 정면충돌/ "나라가 네 것이냐?" (0) | 2022.03.22 |
---|---|
신구 권력갈등 양상, '셀프 무궁화대훈장'/ "The Power Of Love" (0) | 2022.03.20 |
尹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 "언론노조 행동 홍위병 연상케 해" (0) | 2022.03.15 |
尹인수위 경제1분과 ‘최상목 내정’, “정권교체 효과 실감”/사마천,태사공自序 (0) | 2022.03.14 |
윤석열대통령, 26년 '검사 외길' 인생의 대반전/ 한동훈 등 인사 관심 (0) | 202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