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kQfgzcgYsI 

 

https://www.youtube.com/watch?v=qQwMNCVN24A 

 

https://www.youtube.com/watch?v=Tzn-lAZgSvg 

 

 

 

만물일체 (萬物一體) 천지동근 (天地同根) 

한문은 좌에서 우로 읽음. 따라서 천지동근 ( 天地同根) 만물일체 (萬物一體)가 원문이 됨.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이요,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라

하늘과 땅이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이 나와 더불어 한 몸이라 .

 

자비무적/ 방생도량

 

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니라.

삼 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가 되고,

백 년 동안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에 티끌이 되느니라.

 

*입차문래(入此門來) 막존지해(莫存知解) ; 이 문 안에 들어오매 알음알이[知解]를 두지 말지어다.

참선은 연구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으로써 이리저리 따져서 아는 것은 깨친 것이 아니다. 참선하는 데 가장 꺼리는 것이이 알음알이이다. 그러므로 『이 문 안에 들어오려면 알음알이를 내지 말라(入此門內莫存知解)』라고 크게 써서 절 문에 붙이는 것이 이 까닭이다. 

[참고] 『선가귀감』 (용화선원刊) p220.

神光(신광)이  不昧(불매)하야  萬古徽猷(만고휘유)로다  

   入此門來(입차문래)에  莫存知解(막존지해)어다.

   거룩한 빛 어둡지 않아 만고에 밝고나.

   이 문 안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지어다.

*알음알이: 세상 지식,

문맥의 뜻은 참선을 통한 깨달음만이 참다운 진리로 모든 악을 물리치고 모든 善을 봉행하는 붓다의 깨달음을 성취케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84%A0

 

도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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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도선의 음양지리설(陰陽地理說)과 풍수상지법(風水相地法)은 고려 · 조선을 통하여 크게 영향을 준 학설이다. 도선의 사상은 일찍이 고려 태조 왕건(재위: 918년 ~ 943년)의 탄생과 고려의 건설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실제 왕건의 아버지에게 집터를 정해주었다고 전해진다.

도선은 대개 중국에서 기원하여 발달한 참위설을 골자로 지리소왕설 · 산천순역설 및 비보설(裨補說)을 주창하였다.[2] 곧 지리(地理)는 곳에 따라 쇠왕이 있고 순역이 있으므로, 왕처(旺處) · 순처(順處)를 택하여 거주할 것과, 쇠처(衰處) · 역처(逆處)를 인위적으로 비보(裨補: 도와서 더하는 것)할 것을 말하여, 일종의 비기도참서(秘記圖讖書)를 남겼다.[2]

뒷날 고려시대에 성행한 《도선비기》(道詵秘記) 등은 내용 전체가 도선의 문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사상에 연원(淵源)을 받은 것임은 틀림없을 것이다.[2] 하여튼 그의 비기라고 칭하는 예언서가 그의 사후로부터 세상에 유전(流轉)되어 인심을 현혹시킨 일이 많았다.[2] 고려 태조와 같은 이도 도선의 설(說)을 고려하여 자손을 경계하는 훈요십조(訓要十條) 중에서 을 세우는 데 산수의 순역을 점쳐서 지덕(地德)을 손박(損薄)하지 말 것을 유훈(遺訓)하였다.[2]

 

 

 

https://www.youtube.com/watch?v=89zhecMMMtM 

 

 

 

마애관음보살

 

 

 

https://kydong77.tistory.com/15348

 

도선사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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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5347

 

청담스님/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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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신도들이 소원성취 기도를 위해 마애관음보살 다음의 기도처로 지나치며 잠시 찾는 포대화상, 배꼽 주위는 항시 신도들의 손때로 마를 날이 없다. 기도빨이 잘 먹힌다나 어쩐다나.

위의 마애관음보살상 앞 기도처는 초파일 같은 때는 자리를 못 찾아 선 채로 기도하는 이들도 많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8C%80%ED%99%94%EC%83%81

 

포대화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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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 따르면, 포대는 죽음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전한다.

 

夜夜胞佛眠(야야포불면) 밤마다 부처를 보듬고 자다

朝朝還共起(조조환공기) 아침마다 같이 일어난다.

起坐鎭相隨(기좌진상수) 일어나건 앉건 서로 붙어다니며

語默同居止(어묵동거지) 말을 하건 않건 같이 머물고 눕는다

纖豪不相離(섬호부상리)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여신영상사) 몸의 그림자 같구나

欲識佛居處(욕식불거처 ) 부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할진대

只這語聲是(지저어성시) 다만 말하는 이놈이니라

一鉢千家飯(일발천가반) 바루대 하나로 천 집의 밥을 얻어 먹으며

孤身萬里遊(고신만리유) 외로운 이 몸 만리 길을 떠다니네

靑日觀人少(청일관인소) 맑은 날에도 사람 만나기가 어렵고

問路白雲頭(문로백운두) 길을 묻는 사이 머리에는 백발이 내렸네

騰騰自在無所爲(등등자재무소위) 늠름하고 자재하여 하는일 없으니

閔閑究竟出家兒(민한구경출가아) 한가롭고 한가로와 출가한 장부일세.

若覩目前眞大道(약도목전진대도) 눈 앞에 참된 도를 본다 하여도

不見纖毫也大奇(부견섬호야대기) 티끌만큼도 기이하게 여기지 않으리.

我有一布袋(아유일포대) 나에게 포대가 하나 있으니

虛空無碍(허공무가애) 허공처럼 걸림이 없어라. 

展開邊宇宙(전개변우주)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하고

入時觀自在(입시관자재) 오므릴때도 자재하도다.

彌勒眞彌勒(미륵진미륵) 미륵불 중에도 진짜 미륵불

分身百千億(분신백천억) 백천억 가지로 몸을 나누어

時時示時人(시시시시인) 항상 사람들 앞에 나타나도

時人自不識(시인자불식) 사람들이 스스로 알지 못하네

— 포대화상, 경덕전등록

 

*'랑랑랑'은 "너랑나랑우리랑"

 

랑랑랑 힐링투어 노래비

이진호 작시, 신귀복 곡


 (노래비 전문)

북 한 산 은  우 리 의  신 령 스 런  명 산 이 요 

역 사 문 화  관 광 자 원  여 기 저 기  산 재  하 였 네 라

 너 와  나  너 랑 나 랑   탐  방  코  스   따 라 가 면 서

 사 월 혁 명  묘 원 참 배  근 현 대 사   순 국 선 열  둘 러 보 니

 선 인 들 의  훌 륭 함 이   가 슴  속 에 서  우 러 르 네 요

 좋 았 구 나  좋 았 네 요  오 늘  하 루  나 들 이

 어 화 좋 네  너 랑  나 랑  우 리 랑 

랑  랑  랑   힐 링 투 어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https://www.youtube.com/watch?v=JouF8sX_2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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