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들에게 추위에도 물속에서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牛리나라" 소고기 전문음식점이네요.
牛字를 간판에 사용한 것이 특이하네요.
그런데 한글밖에 모르는 애들이 牛字의 독음을 모르면 우짜노?
사진으로나마 자운봉을 등반해 봅니다.
https://m.blog.naver.com/life2340/220623222771
동참 회원님들 사진은 아래 김용갑님의 자상한 보고서로 대신합니다.
https://m.cafe.daum.net/mj13h/QnS6/18828
[참고] 나는 <DAUM>에서 등록한 이름으로 문중 13에 등록해서인가 글쓰기 권한을 박탈했슴다.
다음까페 회원이어서 댓글은 허용되네요.
[보너스] 중랑역 부근, 겸제교 상류지역
중랑천 뚝방의 장미축제도 구경거리인데....
https://kydong77.tistory.com/22040
삭막한 겨울에 위안삼아 장미노래나 듣자우요.
러시아 민요-백만송이 장미(원곡)
https://www.youtube.com/watch?v=ESe8Ya7LAOM
https://kydong77.tistory.com/22029
베르너, 들장미
https://www.youtube.com/watch?v=s_-hrFfW3NE
https://music.bugs.co.kr/track/6126884?wl_ref=list_tr_08_ab
*독일의 대문호 괴테(Goethe)의 시(詩)에 슈베르트(Schubert)가 곡을 붙여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Heidenroslein (들장미)
Sah ein Knab` ein Roslein stehn
한 소년이 장미를 보았네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War so jung und morgenschoen
너무도 싱싱하고 해맑아
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
소년은 가까이 보려고 달려갔다.
ah`s mit vielen Freuden...
기쁨에 겨워 바라보았지
Roslein, Roslein, Roslein rot,
장미화야 장미화, 붉은 장미화,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소년이 말했다: 널 꺾을거야,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Roslein sprach: Ich steche dich
장미가 말했다 널 찌를거야
Da du ewig denkst an mich.
나를 영원히 잊지 못하도록.
Und ich will`s nicht leiden.
난 고통받지 않을거야
Roslein, Roslein, Roslein rot
장미화야 장미화, 붉은 장미화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Und der wilde Knab brach
거친 소년은 꺾고 말았네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Roslein wehrte sich und stach
장미는 자신을 지키려 찔렀다
Half ihr doch kein Weh und Ach
하지만 외침 소리도 소용없이
Musst`es eben leiden.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
Roslein, Roslein, Roslein rot,
장미화야 장미화, 붉은 장미화,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대문호 괴테(Goethe)는 역시 발상법이 다르네요. 철학자이고 과학자였으니까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독일어: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고전주의 성향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이다.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소년이 말했다: 널 꺾을거야,
Ro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화
Roslein sprach: Ich steche dich
장미가 말했다 널 찌를거야
Da du ewig denkst an mich.
나를 영원히 잊지 못하도록.
Und ich will`s nicht leiden.
난 고통받지 않을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a3UW5zcwY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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