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不二)' 즉 '둘이 아닌'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의미합니다. 이는 속세와 부처님의 세계가 둘이 아니며, 생과 사, 선과 악, 나와 너 등 상대적인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라는 불교 사상을 상징합니다. 

 적멸보궁/ 법신불 비로자나불이 주불, 오백나한의 목각조각

 

 

https://www.youtube.com/watch?v=ftfExiJ0Qwo&t=319s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A1%9C%EC%9E%90%EB%82%98%EB%B6%88

 

비로자나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로자나불은 불교의 부처 중 하나로, 온 세상에 존재하는 불법(부처님 법)의 진리를 ‘광명(밝은 빛)’또는 ‘태양’으로 형상화한 부처이다.[1] 삼신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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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 불교 부처 중 하나로, 온 세상에 존재하는 불법(부처님 법)의 진리를 ‘광명(밝은 빛)’또는 ‘태양’으로 형상화한 부처이다.[1] 삼신설에서 법신에 해당한다. 노사나불이라고도 한다.[2]

수인은 지권인(智拳印)으로 손가락을 꼬거나, 한 손의 검지를 다른 손바닥으로 움켜지는 형상이다. 이것은 너와 나,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것을 뜻한다.[3]

비로자나불을 모신 전각은 대적광전(大寂光殿), 대적전(大寂殿), 대비로전(大毘盧殿), 비로전(毘盧殿), 화엄전(華嚴殿), 대광명전(大光明殿), 대광보전(大光寶殿)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4]

비로자나불을 모신 전각이 유명한 사찰은 해인사, 금산사, 귀신사, 수타사 등이 있다.[5]

비로자나불의 개념

비로자나불은 불교의 진리를 상징하는 부처이다.[6] 석가모니불의 몸 자체를 색신(色身)이라고 하고, 석가모니불이 말씀하신 불교의 진리(불법)를 법신(法身) 비로자나불이라고 한다.[7] 그러니 석가모니불 비로자나불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8]

비로자나불은 만물을 창조하거나 없애거나 하는 존재가 아니다. 법신 비로자나불은 우주 어디에나 존재하는 법으로, 이를 누가 창조하거나 없앨 수가 없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근본적인 원리 그 자체이다.[9]

부처인 석가모니가 열반(죽음)에 들면서, '법(불법)과 스스로에게 의지하지 석가모니 부처 자신에게 의지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는 모든 중생들 각자가 깨달음의 주체임을 말한 것이다. 경전에는 부처의 몸은 법 자체로 되어 있는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중생과 같은 몸을 빌려서 온 것이라고 한다.[10]

그러므로 부처와 불법은 하나이므로, 석가모니 부처의 열반 후에 사람들은 부처가 남긴 불법의 진리를 신앙의 대상으로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처가 비로자나불이고, 법신이라고 한다.[11]

이신설의 형성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불법)인 비로자나불은 ‘법신(法身)’으로, 석가모니 부처의 몸 자체를‘색신(色身)’이라고 하는 ‘이신설(二身說)’이 생긴다. 그러나 법신은 영원하지만 현실성이 없고, 색신은 무상한 몸이라 영원성이 없었다.[12]

삼신설로 발전

영원성과 현실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법신과 색신이 통합된 ‘보신(報身)’을 더하여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삼신설(三身說)’로 발전되었다. 보신은 수많은 수행으로 성취된 결과로 온갖 덕을 갖춘 몸을 말한다.[13]

아미타불은 48대원을 세우고 수행한 공덕으로 수명이 무량한 아미타불이 되었고, 약사여래불은 12대원을 세우고 수행하여 약사여래불이 되었다.[14] 법신이 수행이라는 인연을 따라, 아미타불 또는 약사여래불과 같은 부처로 나타난 것이 보신이다.[15]

비로자나불의 속성

태양이 온 지구를 비추듯이, 부처의 진리가 온 세상을 비춘다는 속성을 가진다. 그래서 비로자나불이 "태양"과 "광명"을 상징한다. 여기에 차용한 이미지로 비로자나불을 의역해서 '큰 태양'이라는 뜻의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 부르기도 한다.[16]

잡아함경 권22에, "모든 어둠을 깨뜨리고 광명을 허공에 비추는, 비로자나(毘盧遮那)의 청정한 광명이 이제 나타났다"는 구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17]

광명진언에서의 비로자나불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에서 "바이로차나(Vairocana)"가 바로 비로자나불을 의미한다.

  • 광명진언의 원리 : 아무리 깊은 죄업과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어도 비로자나불의 광명이 비추면 저절로 맑아져 깨어나게 된다.
  • 광명진언의 영험 : 영가 장애가 사라지고, 선망조상들이 이고득락하며,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들고, 건강하고 밝은 삶을 이루는 등의 복이 있다.[18]

광명진언 기도는 신라 원효스님 은해사 일타스님이 널리 보급했었다.[19]

노사나불

중국어한국어

노사나불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의 노사나불
盧舍那佛
노사나불

노사나불(盧舍那佛)은 무한한 수행의 과정을 거쳐 무궁무진한 공덕을 쌓아 이룬 부처를 말한다. 또한 노사나불을 대하는 점은 종파마다 조금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불신관(佛身觀)의 대표적인 견해인 삼신설(三身說)에 따르면, 부처 법신(法身) · 보신(報身) · 응신(應身)의 3가지 몸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은 법신이고,[20] 석가여래불은 각각 보신에 해당한다고 본다.

대적광전(大寂光殿)에 보통 비로자나불, 석가여래불와 함께 안치되며, 대적광전에 노사나불을 협시(夾侍)하는 경우는 선종 사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노사나불의 수인은 보통 시무외인을 취한다고 한다.

* 광명진언 기도는 신라 원효스님 은해사 일타스님이 널리 보급했었다.[19]

https://namu.wiki/w/%EC%9D%BC%ED%83%80(%EC%8A%B9%EB%A0%A4)

 

일타(승려)

일타 스님은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선사·율사이자 강사로, 삼학(禪·律·율학)을 아우르는 수행자로 널리 알려졌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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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님은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선사·율사이자 강사로, 삼학(禪·律·율학)을 아우르는 수행자로 널리 알려졌다. 친·외가를 합쳐 무려 41명의 가족이 출가한 가문으로 유명하며, 작가 정찬주가 “관세음보살 같은 분”이라 표현할 정도로 자비심과 수행력을 겸비한 인물이다.[1]

5. 법맥[편집]

세대
이름
1세
경허 스님 (鏡虛, 1849~1912)
2세
만공 스님 (滿空, 1871~1946)
혜월 스님 (慧月, 1861~1937)
만해 스님 (1879~1944)
3세
한암 스님 (漢巖, 1876~1951)
용성 스님 (龍城, 1864~1948)
금오 스님 (錦悟, 1896~1963)
금타 스님 (錦陀, 1889~1965)
향곡 스님 (香谷, 1890~1965)
4세
동산 스님 (東山, 1890~1965)
효봉 스님 (曉峰, 1888~1966)
자운 스님 (慈雲, 1894~1980)
운허 스님 (雲虛, 1892~1980)
숭산 스님 (崇山, 1927~2004)
청화 스님 (淸華, 1923~2003)
5세
성철 스님 (性徹, 1912~1993)
혜암 스님 (慧庵, 1920~2001)
법전 스님 (法典, 1930~2010)
일타 스님 (一陀, 1929~1999)
현각 스님 (玄覺, 1964~)

 

[참고] 비로사나불의 수인: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싼 모슴

 
 
 

탱화 대신 목각 조각 오백나한

 

천연동굴 나한전, 독성 나반존자 외 108나한 모심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B0%98%EC%A1%B4%EC%9E%90

 

나반존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반존자 운문사 사리암의 천태각 나반존자상 산스크리트어 핀돌라브하라드바아쟈 중국어 那畔尊者 한국어 나반존자(빈두로존자 또는 빈두로파라타) 숭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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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존자는 흔히 석가모니 부처의 제자인 십육나한(16나한) 중 제1존자라고 한다.[1] 이름은 다양해서 빈두로존자, 빈두로파라타존자, 빈두로발라타사, 빈도라바라타사존자 등이라고도 부르는데, 원어에 더 가깝게는 핀돌라브하라드바아쟈라고 한다. 흔히, 나반존자 또는 독성(獨聖)이라고 부른다.

부처님의 십육제자 중 1명만 따로 섬기는 나반존자 신앙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형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반존자라는 이름으로 가장 많이 부른다.

대표적인 나반존자 기도도량으로는 경북 청도군 사리암 서울 수유동 삼성암이 유명하다.[2] 그리고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해인사의 희랑대 또한 나반존자 기도도량으로 유명하다.[3]

 

https://www.youtube.com/watch?v=1Ho4vLyU6Eg

나반존자와 108나한을 모심

https://www.youtube.com/watch?v=hiwefmyAZD8

* YouTube에서 보기 를 클릭하면 열립니다.

*양주 오봉산 석굴암 대웅전 주련/ 위 동영상 속의 한문 내용을 정리함.

https://blog.naver.com/mycael/221804281861

 

134. 答超安小僧谷烍 [답초안소승곡선]

答超安小僧谷烍 [답초안소승곡선] 초안당 소승 곡선이 답하오니 無上妙法百千萬劫 [무상묘법백천만겁] 위없...

blog.naver.com

 

석조 지장보살

https://namu.wiki/w/%EC%A7%80%EC%9E%A5%EB%B3%B4%EC%82%B4

 

지장보살

지장보살 (地藏菩薩) 또는 크시티가르바 ( 산스크리트어 : क्षितिगर्भ)는 산스크리트어의 해설로,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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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地藏菩薩) 또는 크시티가르바(산스크리트어: क्षितिगर्भ)는 산스크리트어의 해설로, ‘대지(地)의 장(藏)’, 즉 ‘대지처럼 넓고 깊은 서원을 가진 보살’이라는 뜻을 지닌다. 지장보살은 지옥 중생을 포함하여 육도[1]에서 고통받는 모든 존재를 구제하겠다는 원을 세운 보살로, 중생을 향한 무한한 자비심과 인욕, 헌신의 상징이다. 지장보살본원경에 등장하는 10지 보살이며 한국어 경전에서는 지장보살 외 지지보살, 묘당보살, 무변심보살로 번역된다. 동아시아에서 관세음보살과 함께 가장 많이 모시는 보살이다.

유명교주(幽冥敎主), 남방화주(南方化主), 대원본존(大願本尊)이라고도 한다. 유명교주는 어두운 세계의 교주라는 뜻이고, 남방화주는 남염부제(우리가 사는 지구)를 교화하는 주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대원본존은 일체 모든 중생이 모두 성불한 뒤에야 자신이 마지막으로 성불하겠다고 세운 대원(大願)에서 비롯됐다.

중국에서는 4세기 초, 한국에서는 7세기 신라 진평왕 시대, 일본에서는 9세기 무렵부터 신앙이 널리 퍼졌다.

2. 역할

지장보살은 극락왕생을 못하여서 육도윤회를 돌고 돌며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여 극락세계로 안내하는 보살이다.[2] 석가모니불의 입멸 후 미래불인 미륵보살이 출현하기 전까지[3] 중생을 구제하는것을 목표로한다.

지장보살의 가장 유명한 서원 중 하나는 “지옥이 텅 빌 때까지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맹서로 요약된다. 지장보살은 중생에 대한 무량한 자비와 인내로 스스로의 성불을 유보하고 심지어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해탈시키기 전까지 자신을 희생하여 중생이 먼저 구제되기 바라는 길을 택한다. 지옥에 떨어진 수많은 중생을 위해 스스로 고통의 세계에 들어가 구제를 멈추지 않으며 이렇게 자신의 성불을 마지막으로 미뤘기 때문에 대원본존 지장보살이라 한다.

지옥에서는 염라대왕과 대립되는 존재로 표현되지만, 염라대왕은 지장보살에게는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존재다. 그래도 염라대왕과 지장보살은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사이므로 잔충돌은 많으나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다.

지옥의 중생들을 구제하려 가르침을 설법하고 심지어 지옥을 여러 번 없애버렸지만, 금세 다시 생겨나서 사람들이 들이찬다고 한다. 그리고 지옥이 다시 생겨나는 이유는 인간들의 악한 행동과 욕심 때문이라고.

3. 지장보살 신앙

우리나라에는『지장보살본원경』에 바탕을 둔 수행법으로 자녀가 부모 명복을 빌거나, 조상의 천도를 기원할 때 지장기도를 올리는 풍습이 오랜 세월에 걸쳐 내려왔다. 이는 지옥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지장보살의 대원을 믿고 그 가피(加被)를 구하는 기도이다.[4]

이러한 신앙은 단순한 종교적 수행을 넘어, 자녀가 부모나 조상을 위해 행하는 기도로서의 의 실천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특히 유교적 가치관이 강한 과거 사회에서는 죽은 부모를 위한 지장기도를 최고의 효행으로 여기는 풍토가 형성되었고, 그로 인해 지장신앙은 조선 시대의 억불 정책 속에서도 민간 차원에서 꾸준히 유지 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배경에서 지장보살은 부모와 조상을 위한 기도 대상일 뿐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덜어주는 구제자로도 인식되었다. 지장기도는 죽은 자를 위한 기도이면서도, 남은 자들의 심리적 위로와 정신적 안정을 위한 행위이기도 했던것이다.

이후에는 이러한 지장신앙은 단지 죽은 자에 국한되지 않고, 산 자의 고통을 덜고 복덕을 기원하는 현실적 신앙으로도 확장되었다. 살아 있는 이들의 병을 고치고, 재난을 피하고, 자녀의 안녕과 미래를 기원하는 기도 대상으로 지장보살을 의지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극정성으로 지장기도를 하면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장보살의 가피에 대한 믿음이 깊다.

사찰에서도 지장보살을 향한 신앙은 명부전(冥府殿)이라는 독립된 전각을 통해 실천된다. 명부전은 저승을 관장하는 명부 세계의 중심 공간으로서, 지장보살이 주존불로 모셔진다. 그래서 명부전을 지장전(地藏殿)이라 부르기도 하며, 때로는 그 안에 함께 봉안된 시왕(十王)들의 존재 때문에 시왕전(十王殿)이라고도 한다. 이 전각은 단지 기념물적인 건축물이 아니라, 사후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영적 공간으로 여겨지며, 죽은 이의 넋을 위해 기도하고, 산 자의 공덕을 회향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가끔 지장보살 왼쪽에 도명존자(道明尊者), 오른쪽에 무독귀왕(無毒鬼王)을 협시로 한 삼존 구성을 이루는데, 이를 일컬어 지장삼존이라 한다. 이들은 지장보살의 대자대비한 서원과 중생 구제의 가르침을 전달하고 보조하는 존재로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도명존자는 『지장경』 제2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지장보살의 설법을 듣고 이를 대중에게 전하기로 서원한 수행자이다. 그는 전생의 지장보살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정성껏 기도하고 공양하는 모습을 지켜본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도명존자는 지장보살의 신심과 발원에 깊이 감동받아, 그 뜻을 후세에 전하고자 하였으며, 이것이 『지장경』의 구술 및 전승 구조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는 일종의 ‘증언자’이자 ‘해설자’로서, 지장보살의 대원을 설명하고 신자들이 그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자로 기능한다. 그의 존재는 단지 설법을 듣는 청중의 위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장신앙을 세속 세계에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도명존자는 신앙적으로는 지장보살의 법맥을 이어받은 수행자, 상징적으로는 인간 세상에서 지장보살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사자(使者)로 이해된다.

한편 무독귀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무독(無毒)’이란 이름은 중생을 해치지 않겠다는 뜻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무섭고 해로운 존재로 인식되는 귀신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 그는 지옥 세계의 관리자이면서도, 지장보살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는 역할을 자처한다. 특히 그는 지장보살에게 질문을 던지며 사후 세계의 고통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하며, 지장보살의 설법에 감화되어“보살의 가르침을 따르는 중생을 결코 해치지 않겠다”고 서원한다.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의 공통점은, 둘 다 지장보살의 가르침에 깊이 감화되어, 그 뜻을 실현하고자 서원한 존재라는 점이다.도명존자는 인간 세계에서 법을 전하는 자로서, 무독귀왕은 지옥 세계에서 중생을 지키는 자로서, 각각의 위치에서 지장보살의 대원(大願)을 돕는 조력자들이다.

현대 한국 불교는 매월 음력 18일을 지장재일로 지킨다.

 

산신각,민간신앙의 수용/단군 할배, 곰도 함께 있는 곳이 많다/ 사찰공간의 맨 뒤편에 위치함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6651#:~:text=%EC%82%AC%EC%B0%B0%EC%97%90%EC%84%9C%20%EC%82%B0%EC%8B%A0%20%C2%B7%20%EC%B9%A0%EC%84%B1%20%C2%B7%20%EB%8F%85%EC%84%B1%EC%9D%84%20%ED%95%A8%EA%BB%98%20%EB%B4%89%EC%95%88%ED%95%98%EB%8A%94%20%EB%B6%88%EA%B5%90%EA%B1%B4%EC%B6%95%EB%AC%BC.%20%EC%A0%91%EA%B8%B0/%ED%8E%BC%EC%B9%98%EA%B8%B0%20%EB%82%B4%EC%9A%A9.

 

삼성각(三聖閣)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사찰에서 산신 · 칠성 · 독성을 함께 봉안하는 불교건축물.

삼성은 각각 재물과 수명과 복을 관장하는 존재로서, 전통신앙인 삼신신앙(三神信仰)과의 습합현상을 살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이 삼성각 안에 고려 말의 삼대성승(三大聖僧)인 지공(指空)·나옹(懶翁)·무학(無學)의 삼성(三聖)과 칠성·독성 등을 봉안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칠성북두칠성을 말하는데, 별나라의 주군(主君)으로 인간의 복과 수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나반존자(那畔尊者)라고도 불리는 독성은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이치를 홀로 깨달아서 성인의 위치에 올라 말세 중생에게 복을 내린다고 한다. 또, 사찰에 따라서는 독성과 산신과 용왕을 봉안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모두 불교 밖에서 유입된 신들로서, 하근기(下根機) 중생을 위한 방편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그 건물의 이름을 전(殿)이라 하지 않고 각(閣)으로 일컬은 것이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C%8B%A0%ED%95%A0%EB%A8%B8%EB%8B%88

 

삼신할머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신할머니(三神할머니, 제주어: 삼승할망)은 한국 신화와 무속신앙에서 출산과 운명을 관장하는 세 명의 여신들을 말한다. 삼신의 삼은 한국어로 포태(胞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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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三神할머니, 제주어: 삼승할망)은 한국 신화 무속신앙에서 출산과 운명을 관장하는 세 명의 여신들을 말한다.

이름

삼신의 삼은 한국어로 포태(胞胎)를 뜻한다.[1] 삼의 음가법이 三이었기에 숫자 3과도 관련지어 해석되기도 한다. 그녀는 존경받는 조상신의 칭호로 현명한 크론 여신으로 형상화된다. 삼신을 삼신할머니, 그냥 삼신이라고 부르면 삼신도 하나의 삼신, 한국 샤머니즘의 삼신[2]으로 여겨진다. 삼신봉으로 알려진 한국의 한 산은 삼신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숭배와 신앙

삼신할머니는 태어날 때부터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모든 아이들을 보호했고, 그곳에서 아이들은 칠성신 큰곰자리의 보호를 받았다.[3]

마을마다, 집집마다 출산을 관장하는 삼신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오늘날에도 한국인들은 안방에서 가장 따뜻한 자리를 삼신할머니의 것으로 여기고 삼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기도를 드린다.[3]

출산과 생일 잔치에서 삼신 할머니에게 저녁 식사 형태로 , 간장, 술을 공양했다.[4]

산후 3일과 7일이 되면 산모의 속옷을 개어 안방 삼신에 놓고 그 위에 작은 제단을 차려놓아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3]

삼신 할머니는 그녀에게 바쳐진 삼신단지[2]나 안방의 따뜻한 자리에 보관되어 있던 질그릇을 찾아갔다고도 한다. 냄비에 쌀을 채운 다음 종이로 덮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묶은 매듭으로 밀봉했다. 그러나 어떤 집안에서는 삼신을 공경하는 행위인 건궁 삼신을 마음속으로만 행하기도 한다. 집안의 명절이나 생일 잔치 때마다, 그리고 출산 후 3일, 7일, 37일에 삼신 할머니에게 제사와 함께 예우를 바쳤다.

집안의 여성이 임신을 하였거나 출산을 하였을 때 삼신단지가 보관되어 있던 방을 밧줄로 봉하여 삼신할머니의 강인한 힘을 상징하였다. 출산 후에는 출생의 행위를 상징하는 묶인 것을 여는 행운의 행사를 표시하고 어머니와 새 아기를 위협할 수 있는 악령을 물리치기 위해 집 밖에 밧줄을 걸었다. 삼신할머니 신앙은 제주도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2]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막 출산한 산모에게 삼신밥을 나누어 먹거나, 안방에서 삼신에게 기도를 하거나, 관에 닿은 천을 입는다.[4]

신화

구전에서 삼신할머니는 최초의 무당이 된 처녀 하늘 여신의 딸로 탕금 아가씨 또는 탕금 애기라고 이름 지어졌다.[3] 그녀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동굴에서 삼신을 낳았는데, 이는 곰 숭배와 무속신앙에 대한 언급이다.[4] 이후 남성 중심의 불교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탕금애기도 3명의 아들을 낳는 것으로 신화가 수정되어 불교의 천신으로 포섭되었다.[3]

삼신 할머니는 지상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고 낳아 어머니 여신이자 모든 인간의 조상이 되었다.[3]

삼신 신화의 주인공인 악랄한 동해용녀와 착한 명진공주는 모두 여성으로 고대 신화가 여성 중심의 무속신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강조한다.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26

 

[절로절로 우리절] 양주 오봉산 석굴암 - 불교신문

신라의 수도 서라벌 인근에 토함산 석굴암이 있다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근처에는 오봉산 석굴암이 있다. 토함산 석굴암이 인공적으로 조성됐지만, 오봉산 석굴암은 자연 석굴이라는 차이가

www.ibulgyo.com

1300년 역사 이어 수도권 최고 기도도량 ‘장엄’

독립지사 동암대종사 유지 계승 
국가유공자 초안선사 중창 원력
나한존자 모신 천연동굴 ‘명성’

신라의 수도 서라벌 인근에 토함산 석굴암이 있다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근처에는 오봉산 석굴암이 있다. 토함산 석굴암이 인공적으로 조성됐지만, 오봉산 석굴암은 자연 석굴이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두 석굴암은 중생의 간절한 염원과 깊은 신심이 깃든 성지(聖地)라는 공통점이 있다. 

신라 문무왕(661~681 재위)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했다는 설화를 간직한 오봉산 석굴암은 13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동암(東庵,1904∼1969)대종사 유지를 받든 초안(超安,1926~1998)선사가 복원불사를 시작했다. 이어 상좌인 도일(度一)스님이 원력을 승계해 불자들의 기도도량이자, 국민들의 안식처로 장엄했으며, 후대인들에게 전승할 문화유산을 보유한 대가람으로 변모하고 있다.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말사인 오봉산 양주 석굴암(주지 도일스님)은 고려시대 왕사(王師)인 나옹화상이 3년간 주석하며 수행한 설화가 전해오는 유서 깊은 도량이다. 의상대사와 나옹화상은 삼국시대와 고려말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제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예토(穢土)에 펼치고자 노력한 선지식이다. 이러한 전통은 근현대에 들어서도 변함없이 계승되고 있다. 남양주 봉선사에서 월초거연(月初巨淵, 1858~1934) 스님의 상좌인 인담(印潭)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동암스님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인 용성진종(龍城震鐘,1864~1940) 스님의 법제자로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천했다. 출가수행자인 동시에 식민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독립운동가로 나선 것은 월초, 인담, 용성 스님 등 스승의 가르침을 계승하기 위한 원력이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낙엽

ㅡ도종환

헤어지자
상처 한 줄 네 가슴에 긋지 말고
조용히 돌아가자

수없이 헤어지자
네 몸에 남았던 내 몸의 흔적
고요히 되가져 가자

허공에 찍었던 발자국 가져가는 새처럼
강물에 담았던 그림자 가져가는 달빛처럼

흔적없이 헤어지자
오늘 또 다시 떠나는 수 천의 낙엽
낙엽

 

단풍 드는 날 

ㅡ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아래 사진은 오봉산 석굴암에서 도봉산 조망

 

 

https://www.youtube.com/watch?v=M6DqnkyWPMc

 

https://www.youtube.com/watch?v=_0eYsjqfPsU

 

https://cafe.daum.net/IDAEMADO/cwGy/710

 

도종환님 시 모음 40편

도종환님 시 모음 40편★★★★★★★★★★★★★★★★★★★★ 아홉 가지 기도 도종환나는 지금 나의 아픔 때문에 기도합니다.그러나 오직 나의 아픔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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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도종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 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 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약한 얼굴 한 번 짖지 않으며 살려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내가 함께 받아들어야 할
남은 하루하루의 하늘은
끝없이 밀려오는 가득한 먹장구름입니다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안은 듯
주체할 수 없는 신열로 떨려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삶을
살아온 날처럼, 부끄럼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으로 받아들어야 함을 압니다.
우리가 버리지 못했던
보잘 것 없는 눈 높음과 영욕까지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버리고
내 마음의 모두를 더욱 아리고 슬픈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날들이 짧아진 것을 아파해야 합니다.

남은 날을 참으로 짧지만
남겨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듯 살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곪고 썩은 상처의 가운데에
있는 힘을 다해 맞서는 길입니다.
보다 큰 아픔을 껴안고 죽어 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언제나 많은데
나 하나 육신의 절망과 질병으로 쓰러져야 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콩댐한 장판같이 바래어 가는 노랑꽃 핀 얼굴 보며
이것이 차마 입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성한 몸뚱아리 어느 곳 있다면
그것조차 끼워 넣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뿌듯이 주고 갑시다
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
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 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
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벚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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