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악 이안눌, 유강선대 - 강선대에서 노닐다

동악 이안눌(東岳 李安訥,1571~1637)의  강선대 시판, 七言律詩

遊降仙臺(유강선대- 강선대에서 노닐다

ㅡ東岳 李安訥(동악 이안눌, 1571~1637) 


聞說天仙降此臺

문설천선강차대, 듣건대  하늘의 선인 이 대에 내려오니

 

玉簫吹徹紫雲回

옥소취철자운회, 옥피리 소리 울려 퍼지고 붉은 구름 돌아왔다네.

 

鸞驂*一去尋無處 

란참일거심무처, 한 번 간 신선 수레 찾을 길 없고

 

唯見桃花滿岸開

유견도환만안개, 오직 복사꽃만 물가에 가득 피었구나

 

百尺溪頭一古臺

배척계두일고대, 백 척 계곡 머리엔오래된 누대 하나

 

晴沙如雲水如苔

청시여운수여태, 비 갠 모래벌은 눈처럼 희고 물은 이끼처럼 푸르도다.

 

汀洲花落春風晩

정주화락춘풍만,  물가엔 꽃잎  떨어지고 저문 날 봄바람 부는데

 

遠訪仙蹤棹月來

원반선종도월래, 멀리서 신선 찾아 달빛 저어 왔다오.

*강선대는 옥천군 남양산창의 북쪽에 있는데 山川이 지극히 아름답다.

 

송호리 송림에 위치한 여의정에서 출발하여 봉곡교를 지나 반대편 강안에 있는 강선대를 지나 봉황대까지 갔다가 다리를 건너 송림으로 원위치, 코스 안내도 참조.

양산팔경의 1경인 영국사는 별도로 동쪽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생략함. 인터넷으로 보완함.

[충북 영동] 천년고찰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충북 영동] 천년고찰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영국사 (寧國寺)』 <충북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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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국사, 나라를 안녕케하는 절(사찰)

한반도라는 작은 나라이다 보니 사찰 이름부터 자주 국난을 겪은 나라임을 알 수 있다.

반쪽이 갈라지긴 했지만 지금까지 살아 남은 건 용맹한 장군들과 민초들의 굳센 의지 덕분이라 여겨진다.

남쪽 나라는 한미비방위조약에 의존하지만

북쪽 나라는 핵보유국임을 인정해 달라고 안달이고.

38선에다 또 녕국사를 지어야 하나?

한미연합훈련 방법의 견해 차이로 나라의 안보가 걱정이긴 하지만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을 포기할 리 없으니 한미방위 조약에 의지할 수밖에.

 

 

[충북 영동] 천년고찰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영국사 (寧國寺)』 <충북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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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7231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사찰이며 12세기 고려시대 원각국사가 주석한 사찰.

영국사(寧國寺)는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사찰이며 12세기 고려시대 원각국사가 주석한 사찰이다. 신라시대 창건된 사찰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려 원각국사 덕소가 주석하고 입적하여 원각국사비가 건립되었다.

 

강선대(降仙臺)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건축물 6각형 정자

 

https://blog.naver.com/leesobia/221544816000

 

이안눌(李安訥) - 遊降仙㙜(유강선대)

* 강선대에서 놀다 듣자니 天仙이  이 누대에 내려오니 옥피리 소리 울려 퍼지고 紫雲이 돌와왔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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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言律詩

동악 이안눌(東岳 李安訥,1571~1637)의  강선대 시판, 七言律詩

遊降仙臺(유강선대- 강선대에서 노닐다

ㅡ東岳 李安訥(동악 이안눌, 1571~1637) 


聞說天仙降此臺

문설천선강차대, 듣건대  하늘의 선인 이 대에 내려오니

 

玉簫吹徹紫雲回

옥소취철자운회, 옥피리 소리 울려 퍼지고 붉은 구름 돌아왔다네.

 

鸞驂*一去尋無處 

란참일거심무처, 한 번 간 신선 수레 찾을 길 없고

 

唯見桃花滿岸開

유견도환만안개, 오직 복사꽃만 물가에 가득 피었구나

 

百尺溪頭一古臺

배척계두일고대, 백 척 계곡 머리엔오래된 누대 하나

 

晴沙如雲水如苔

청시여운수여태, 비 갠 모래벌은 눈처럼 희고 물은 이끼처럼 푸르도다.

 

汀洲花落春風晩

정주화락춘풍만,  물가엔 꽃잎  떨어지고 저문 날 봄바람 부는데

 

遠訪仙蹤棹月來

원반선종도월래, 멀리서 신선 찾아 달빛 저어 왔다오.

*강선대는 옥천군 남양산창의 북쪽에 있는데 山川이 지극히 아름답다.

* 鸞驂 (란참)은 중국 전설 속의 상상 속의 새인 '난새(鸞)'가 끄는 수레 또는 난새가 타는 수레

 

過降仙臺

(과강선대, 강선대를 지나며
 ㅡ 林悌(임제,1549~1587)


喚仙樓北降仙臺

환선루북강선대, 환선루 북쪽 강선대에

 

白玉芙蓉鏡面開

백옥부용경면개, 백옥인양 부용이 거울처럼 피었네

 

安得從遊赤松子

안득종유적송자, 어찌 신선을 따라 놀지 못하리오

 

月明騎鶴過江來

월명기학과강래, 달 밝은 밤 학을 타고 강을 건너 볼꺼나

* 宿陽山縣村舍 眞別天地也(숙양산현촌사 진별천지야); 강선대를 지나 양산현 마을에서 일박을 하니 참으로 별천지더라. 

* 출처; 다음카페 박경동 강선대시에서 인용 수정.(2020. 11. 18)

 

강선대(降仙臺) 돌바늘 끝에

 김영랑

降仙臺 돌바늘끝에
하잔한 인간 하나
그는 버―ㄹ서
불타오르는 湖水에 뛰여내려서
제몸 살웟드라면 조핫슬 인간

이제 몇해뇨
그황홀 맛나도 이몸선듯 못내던지고
그찰란 보고도 노래는영영 못부른채

저져드는 물결과 싸우다 넘기고
시달린 마음이라 더러 눈물 매졋네

降仙臺 돌바늘끝에 벌서
불살웟서야 조핫슬 인간

 

https://ko.wikisource.org/wiki/%EC%98%81%EB%9E%91%EC%8B%9C%EC%A7%91/%EA%B0%95%EC%84%A0%EB%8C%80_%EB%8F%8C%EB%B0%94%EB%8A%98_%EB%81%9D%EC%97%90
 

강선대 6각정, 동악 이안눌(東岳 李安訥,1571~1637)의  강선대 시판

강선대 부근은 절경으로 유명하다. 동악 이안눌의 아래 시는 절경을 표현한 대표적 시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절대자의 구원 대신 신선을 갈구한다. 그래서 경치 좋릉 곳을 만나면 신선타령이다.

 

* 七言律詩

한시는 1행 형태가 오언시와 칠언시가 있는데 4행시를 絶句, 8행시를 律詩라 합니다.

 유강선대(遊降仙臺),  강선대에 노닐다

 

문설천선강차대, 하늘 신선이 이 대에 내렸음을 들었나니

옥소취철자우회, 옥피리가 자줏빛 구름을 몰아오는구나

난참일거심무처, 아름다운 수레 이미 찾을길 바이 없는데

유견도화만안개, 오직 양쪽 강 언덕에 핀 복사꽃만 보노라.

백척계두일고대, 백척간두에 높은 대가 하나 있으니

청사여운수여태, 비 갠 모래 눈과 같으며 물은 이끼와 같구나

정주화락춘품만, 물가에 꽃이 지고 밤바람도 저무는데

원방선종도월래, 멀리서 신선 찾아 달빛 저어 왔다네.

 

https://blog.naver.com/leesobia/221544816000

 

이안눌(李安訥) - 遊降仙㙜(유강선대)

* 강선대에서 놀다 듣자니 天仙이  이 누대에 내려오니 옥피리 소리 울려 퍼지고 紫雲이 돌와왔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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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VMfQ-GAR5c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7231

 

영국사(寧國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사찰이며 12세기 고려시대 원각국사가 주석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며 충청북도 천태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고려 명종대 원각국사(圓覺國師) 덕소(德素)가 왕명으로 주석하였고주1 이곳에서 입적하여 그를 기념하는 비가 1180년(명종 10)에 건립되었으며 현재에도 남아있다. 비가 일부 파손되고 결락주2이 많은 편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청도 옥천군 편에 한문준(韓文俊)이 찬술한 사실이 확인된다. 원각국사가 주석하기 전에 이미 사찰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그가 주석하면서 중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설에는 신라 문무왕대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하지 않다.

공민왕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주3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 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 해 놓고 옥새를 맡겨 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 써 준 뒤 떠났다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ABHTZ5LQdQ

 

송호리 송림의 <여의정>부터 많은 정자를 만났다.

정자(亭子)는 주로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위치에 짓는 동아시아 전통의 건축물이다. 누각보다는 작다.[1] 정자는 주변 경관을 볼 수 있게끔 방이나 문 없이 탁 트이게 지었다.[2]

정자를 만나면 멋진 경관을 찾아 보면 된다. 제대로 된 유서 깊은 정자에는 의당 시문의 현판이 걸려 있다. 

* 七言律詩

한시는 1행 형태가 오언시와 칠언시가 있는데 4행시를 絶句, 8행시를 律詩라 합니다.

 

 유강선대(遊降仙臺),  강선대에 노닐다

ㅡ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 1571년 ~ 1637년) 

 

聞說天仙降此臺

문설천선강차대, 하늘 신선이 이 대에 내렸음을 들었나니

玉蕭吹徹紫雲回

옥소취철자우회, 옥피리가 자줏빛 구름을 몰아오는구나

鸞驂一去尋無處

난참일거심무처, 아름다운 수레 이미 찾을길 바이 없는데

唯見桃花滿岸開 

유견도화만안개 , 오직 양쪽 강 언덕에 핀 복사꽃만 보노라.

百尺溪頭一高臺

백척계두일고대, 백척간두에 높은 대가 하나 있으니

淸沙如雪水如苔

청사여운수여태, 비 갠 모래 눈과 같으며 물은 이끼와 같구나

淨洲花落春風晩

정주화락춘품만 , 물가에 꽃이 지고 밤바람도 저무는데

遠訪仙蹤掉月來

원방선종도월래 , 멀리서 신선 찾아 달빛 저어 왔다네.

 

 

월영산 출렁다리

 

https://www.busan.go.kr/news/specnews/view?dataNo=33824&gugun=Prev

 

이안눌 ‘梵魚寺洞口作(범어사동구작)’

이안눌(李安訥)은 선조 4년(1571) 태어나 인조 15년(1637)까지 살았다. 호는 동악(東岳). 29세에 문과에 급제, 형조 호조 예조 등 삼...

www.busan.go.kr

이안눌 ‘梵魚寺洞口作(범어사동구작)’

 

https://www.hcsinm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95

 

그대가 지금 사는 것은 이것을 향해 가고 있으니 : 送人朝天 / 동악 이안눌 - 홍천뉴스 / 홍천신문

세태의 돌아감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던 벗을 보내는 마음은 그 한이 깊었으리라. 자식을 먼 타향으로 유학을 보내는 마음도 또한 마찬가지였으리라. 남녀를 불문하고 임을 보내는 마음은

www.hcsinmoon.co.kr

 

送人朝天(송인조천) 
ㅡ동악 이안눌

지는 달은 어느 곳으로 지는지
아득히 멀고 먼 바다의 서쪽으로
그대가 향해 가는 곳 슬프지 않을까.

落月落何處 蒼茫遼海西
낙월락하처  창망료해서
君今向此去 那得不悽悽
군금향차거   나득불처처

오언절구

작가는 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1571~1637)이다. 위 한시 원문을 의역하면,

"지는 달은 지금 어느 곳으로 지는 것인가 

아마도 아득하게 머나먼 바다의 서쪽이겠지

그대가 지금 사는 것은 이를 향해 가고 있으니

어찌 우리 슬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대가 지금 사는 것은 이것을 향해 가고 있으니(送人朝天)로 제목을 붙여 본 오언절구다. 작가는 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1571~1637)이다. 

위 시제는 [이른 새벽에 임 보내면서]로 번역된다.

출처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http://www.hcsinmoon.co.kr)

 

https://m.cafe.daum.net/torone./Z13B/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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