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 사랑의슬픔
Liebesfreud / Leibesleid
Fritz Kreisler(1875 ~1962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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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besleid(사랑의 슬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낭만적인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전 세계의 음악팬을 열광시킨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크라이슬러는
그 자신이 직접 연주하기 위해 1백30곡 정도의 바이올린 소품을 썼습니다.
오늘날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크라이슬러의 작곡인 <사랑의 기쁨>이나 <사랑의 슬픔>은
너무나 낭만적이고 분위기 있는 소품들이라
정작 크라이슬러가 20세기 사람이라는 사실이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은 물론,'아름다운 로즈마린' ‘빈 기상곡’
‘중국의 북’등 1백 곡이 넘는 주옥 같은 바이올린 소품들을 갖게 된 셈이다.
<사랑의 기쁨>이나 <사랑의 슬픔>은
오스트리아빈의 옛 민요를 소재로 한 왈츠곡으로
감미롭고 애상적인 분위기가 넘치는아름다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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