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콘 선취골/ 후반 10분

http://sports.news.naver.com/wc2010/vod.nhn?id=294

엘라누의 추가골/ 후반 27분

http://sports.news.naver.com/wc2010/vod.nhn?id=301

지윤남의 멋진 만회골/ 후반44분

http://sports.news.naver.com/wc2010/vod.nhn?id=304

[문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616MW061711416023

[전략]

잘 버티던 북한이 한 방에 무너졌다. 후반 10분 엘라노의 침투패스를 받은 마이콘이 그림 같은 골을 터뜨렸다.

각이 전혀 없던 상황이었지만 마이콘이 아웃사이드로 때린 슈팅은 북한 골키퍼 리명국과 골대 사이로 절묘하게

빨려 들어갔다.

한 번 골문이 열리자 북한 수비수들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브라질은 후반 27분 호비뉴의 패스를 받은 엘라노가

가볍게 오른발로 밀어 넣어 다시 한 번 북한의 골망을 출렁였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개인기와 스피드를 도저히

쫓아가지 못한 결과였다.

후반들어 제대로 된 공격조차 못 했던 북한이었지만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종료 직전 후방에서

연결된 롱패스를 받은 남지윤이 브라질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만회골을 터뜨렸다.

44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에서 비록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가능성 또한 엿볼 수 있는 패배였다.

<노컷뉴스>


[정대세의 눈물 영상]

http://sports.news.naver.com/wc2010/vod.nhn?id=288

[동아]

http://news.donga.com/Sports/3/051006/20100616/29144177/1

국가 연주를 앞두고 10명의 동료 선수들과 나란히 자리한 정대세는 북한의 국가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자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유독 머리를 짧게 자른 정대세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전광판을 통해

현지 관중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됐다.

제일교포 3세인 정대세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총련계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절을 보낸 정대세는

2006년 북한이 일본에게 패한 것을 지켜본 뒤 북한대표팀에서 뛰기로 마음먹었다.

정대세는 일본 J-리그에서 쌓은 기량으로 대표팀에 힘을 보탰고 북한이 44년 만에 세계무대로 복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날 정대세가 흘린 눈물은 아마도 월드컵 출전이라는 오래된 꿈이 달성된 것에 대한 감격의 표현으로 보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