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인귀교환 설화가 따로 없군.

무덤에서 파온 '아내 시신'과 5년간 동침

2009년 11월 27일 (금) 14:49 중앙일보

[중앙일보] 무덤에서 꺼낸 부인의 시신과 5년 간 동침한 남편.

베트남 인터넷사이트 베트남넷은 26일 베트남 광남에 사는 레 반(55)이 아내가 사망한 후 매일 아내의 시신과 동침했다고 전했다.

레 반은 2003년 아내가 사망하자 한동안 아내의 무덤 옆에서 잤다. 직접 무덤으로 들어가는 굴을 만들어 비가 올 때는 그 안에서 자기도 했다.

이마저도 성에 안 찼는지 2004년 11월경 급기야 아내의 시신을 집으로 가져왔다. 베트남넷은 레 반이 아내의 시신에 점토를 붙이고 옷을 입혀 생전의 아내 모습을 재현했다고 전했다.

레 반은 “아내와 함께 잠을 자고 싶어서 시신을 꺼내왔다”면서 "나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행동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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