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소나무 사이에 가리워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장미원 입구 소나무들 사이에신채호 선생상을 세운 건 매우 잘한 일이다.
신채호 [申采浩, 1880.12.8~1936.2.21]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사학자·언론인.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활약하며 내외의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앙양에 힘썼다.'역사라는 것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걸어 민족사관을 수립, 한국 근대사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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