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 손담비가 <미쳤어>의 의자를 이용한 춤에 이어 또다른 춤솜씨를 선보였다. 그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춤 감상은 여분의 소득이고 은자의 주된 관심은 노래의 가사를 정리해 보는 데 았다. 향가나 려요도 그 시대의 노래가사였다.
어제 동영상 창을 퍼왓더니 저작권법 위반이라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오늘은 주소창 링크만 해 보려고 한다.
제시카 고메즈와의 화장품 모델 동반 발탁도 담비로서는 세계수준에로의 도약이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인터뷰 동영상
[동아뉴스 스테이션/위크엔터]
‘토요일 밤에’ 돌아온 손담비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030390&top20=1
손담비 "80년대 복고풍으로 돌아왔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581002
'미쳤어'를 만든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잡고 발표한 '토요일밤에'는 1980년대 신시사이저와 드럼 소스를 넣어 시대 분위기를 살렸다. 의상도 어깨 부분에 두꺼운 패드를 넣어 넓고 각지게 만들었고 진주를 치렁치렁 다는 등 화려해졌다. 긴 속눈썹을 붙이고 입술 색깔도 도드라진다.
"춤도 섹시하게 보이도록 어깨를 굴리고, 노래의 후렴구에서는 골반을 튕기면서 손을 하늘로 찌르는 동작을 하죠. '미쳤어' 때보다 더 쉽게 보일 수 있어요. 사실 '미쳤어'의 춤은 동작은 쉬운데 박자감을 살려 리듬을 타는 게 어렵죠. 다리를 떠는 동작도 리듬을 못 타면 아이들의 '개다리춤'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손담비/토요일 밤에
http://www.freeegg.com/contents/movie_view.egg?contentsIdx=463520
손담비/토요일 밤에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이 무너지는 내 맘을 너는 혹시 알까
멀어지는 그대를 지우고파 난
애를 쓰고 애를 써도 그게 잘 안돼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사랑한단말은 필요없잖아
너에 곁에 내가 살아 숨쉬는데
매정하게 나를 떠나간 너를
그리움에 지쳐 다시 목이 메어와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이 무너지는 내 맘을 너는 혹시 알까
멀어지는 그대를 지우고파 난
애를 쓰고 애를 써도 그게 잘 안돼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에 )
바로 그 날에(흘려버린 눈물)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모델/ 제시카 고메즈
http://www.freeegg.com/contents/movie_view.egg?contentsIdx=419551
[모델/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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